Cristina Velasco

참여 작품

썬다운
Producer
부유한 상류층 닐과 앨리스는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어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갑작스럽게 받게 된다. 닐은 어머니의 임종 소식에도 핑계를 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회피하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갑작스런 사건들이 발생하며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뉴 오더
Producer
현재 멕시코 전역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반면 어느 고급 저택에서는 한껏 멋을 낸 상류층들이 수행원들의 경호 속에 호화로운 결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불안한 기운은 저택 안에도 조금씩 전해지고, 신부 마리안을 포함한 가족들은 곧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
Producer
<전함 포템킨>의 성공 이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은 새로운 영화를 찍으러 멕시코의 과나후아토로 간다. 할리우드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멕시코에서 동성애에 눈을 뜬다. 최고의 천재였던 에이젠슈타인의 한 시절을 극화한 작품.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은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등 다양한 영화로 예술성과 신선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전세계적인 명성과 팬을 확보한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고 특히 몽타쥬 영화의 선구자인 구 소련 감독인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이 스탈린의 박해를 피해 멕시코에서 영화촬영을 하던 시기를 상상력을 더해서 각색된 작품이다. '에이젠슈타인' 감독은 소련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로 건너갔지만 미국에서조차 탄압을 받게되자 영화촬영을 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다. 하지만 그는 뜻하지 않게 멕시코 현지 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재발견하게 되는데.. (2015년 제15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