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ine Delamare

In the 18th century were born two siamese brothers on Corsica who paradoxically carry different feelings of hate and reconciliation in their blood.

In 1911, a willful and determined man from peasant stock named Charles Saganne enlists in the military and is assigned to the Sahara Desert under the aristocratic Colonel Dubreuilh.

A virtuous young woman becomes the target of the schemes of an amoral womanizer who is in the habit of wooing women and killing their lovers and husbands in duels. When she finally succumbs to him, she discovers his true nature, and her newly awakened joy in passion turns to dust.

Bons baisers de Hong Kong (From Hong Kong with Love) is a 1975 French film directed by Yvan Chiffre. It is a parody of James Bond movies featuring Les Charlots with scenes shot in Hong Kong. Mickey Rooney featured in the film as well as Bernard Lee and Lois Maxwell, stars of the James Bond films who appeared as M and Moneypenny respectively.

1962년 프랑스령 알제리의 독립을 허용한 이래 드골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 특히 알제리 주둔군이나 식민지 거주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로 크게 지탄을 받았으며 암살 기도까지 여러 차례 있었다. 군 출신의 드골 제거 조직인 OAS의 저격 사건 후 조직이 와해되고 대표가 처형당하자 후임자인 로댕 대령은 프랑스인이 아닌 외국의 살인청부업자에게 일을 시키기로 결정한다. 적임자로 선택된 것은 영국인으로 콩고나 도미니카에게 독재자들을 암살한 전력의 30대 미남으로 암호명은 재칼이다. 그는 오직 혼자서 일하고 철저한 비밀 유지를 위해 연락도 잘되지 않는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그가 요구한 돈은 50만 달러. 재칼은 랜트카를 타고 이태리를 거쳐 더건이란 이름의 위조여권으로 프랑스에 입국하지만 프랑스 첩보 부대에서는 레벨이란 민완 수사관이 나서서 재칼이라 암호명과 차종까지를 밝혀낸다.

This story is set in the 13th century, in Britain, where Lancelot, who was raised by Vivian, the Lady of the Lake, becomes one the Knight of the Round Tables and falls secretly in love with Guinevere, the wife of King Arthur, for whom he wants to accomplish many deeds.

멜리는 어느 비오는 날 거리에서 쫓아온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고 정당방위로 그를 살해한다. 그녀는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묻어둔다. 남편 토니가 워낙 질투심이 강해서 가정이 파탄될까 두려워서다. 그녀에게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과거의 기억이 있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자는 걸 목격한 그녀를 그녀의 아버지가 하도 다그치는 바람에 사실대로 자백을 했고 아버지는 그 길로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녀는 그녀를 집요하게 추궁하는 미군 수사관 돕스 대령에게 결단코 자백하기를 거부한다. 돕스 대령은 모든 증거를 완벽하게 갖고 그녀를 괴롭힌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을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낀다. 그녀가 바다사물 속에 버린 시체를 찾던 날 돕스 대령은 프랑스 경찰을 비롯,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사건을 영원히 미궁으로 남겨둔채 수사를 종결짓는다.

An eccentric Parisian woman's optimistic perception of life begins to sound more rational than the rather traditional beliefs of others.

거리를 지배하는 로저스 가문에게 남편 벤을 살해당한 마리아가 오래된 지인인 총잡이 마누엘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그는 로저스의 외동딸을 납치하고, 아버지와 세 아들에게 벤의 무덤 앞에서 겸손하게 용서를 구한 뒤 장례를 치르게 한다. 하지만 외동딸이 돌아가자, 로저스 일가는 여자를 린치 해 살해한다. 실의에 빠진 마누엘은 로저스 일가에 맞서 모두를 몰살시킨다. 하지만 그도 살아남은 외동딸의 총에 쓰러지는데...

2차 대전, 전시 중에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정보 장교 그라우 소령. 목격자의 증언에 의해 뜻밖에도 범인이 3명의 독일군 장성급 중 하나라는 증거가 드러나 사건은 더욱 중요해진다. 외교상의 외전과정보국의 상반된 증거. 전쟁임무 수행 등 미묘한 상황으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어느 날 수사를 진행하던 그라우 소령마저 살해된다. 비록 점령군이었으나 그라우 소령의 따뜻한 인간미로 도움을 받았던 지배국 폴란드의 수사관은 이 사건을 전쟁이 끝나고 전범 처벌까지 끝난 용의자들을 추적 하여 결국 장군 3명중에 1명을 범인으로 지목, 그를 검거하기에 이르지만... 한스 헬무트 키즈스트의 소설이 원작.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친 뛰어난 작품으로 명배우 피터 오톨, 오마 샤리프, 필립 느와레의 심층적 연기가 돋보인다.

Soon after her latest husband death, the King himself (Louis XIV) meets with our heroine and begs her to help convince the Persian Ambassador to agree to a treaty. However, what they didn't realize was that the handsome Persian was in fact a sexual sadist. So, it is up to the King's half- brother, some Hungarian prince, to save Angélique from the evil troll's clutches.

A 1963 TV film directed by Michel Mitrani.

18세기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로 활동하는 청년 도미니크는 훔친 재물을 일당의 두목인 말리쇼에게 대부분 상납해야 하는 현실에 회의를 느끼던 중, 군대에서는 의식주가 보장된다는 말에 솔깃해져 ‘카르투슈’라는 이름으로 자원입대한다. 그는 그곳에서 친구가 된 라토프, 라두쇠르와 의기투합하여 부대의 금화를 훔쳐 달아나지만 붙잡히고 만다. 그러나 재기를 발휘해 탈출에 성공하고 이때 알게 된 소매치기 아가씨 베뉘스와 연인이 된다. 소매치기 조직에 복귀한 카르투슈는 말리쇼와의 한판 대결을 통해 두목으로 추대되고 의적으로 활약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치솟는 한편, 치안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는다. 그러던 중 파리 치안감독관 페뤼삭의 아내인 이자벨에게 반하게 된 그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투르크 사절단을 습격해 빼앗은 다이아몬드를 그녀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그는 밀회를 갖기 위해 그녀에게 장소와 시간을 일러주나 약속 장소에 들이닥친 페뤼삭의 부하들에게 체포되고 만다. 잡혀가는 카르투슈를 그의 친구들과 베뉘스가 구출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베뉘스가 목숨을 잃는다. 그제야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고 자신을 사랑해준 여인이 베뉘스였음을 깨달은 카르투슈는 이자벨을 찾아가 모욕을 주고는 베뉘스를 장신구로 치장한 뒤 화려한 마차에 태워 강물 속에 안장한다. 그리고 모험을 계속하기 위해 친구들과 다시 거리로 나선다. (EBS)

Edmund Dantes is falsely accused by those jealous of his good fortune, and is sentenced to spend the rest of his life in the notorious island prison, Chateau d'If. While imprisoned, he meets the Abbe Faria, a fellow prisoner whom everyone believes to be mad. The Abbe tells Edmund of a fantastic treasure hidden away on a tiny island, that only he knows the location of. After many years in prison, the old Abbe dies, and Edmund escapes disguised as the dead body. Now free, Edmund must find the treasure the Abbe told him of, so he can use the new-found wealth to exact revenge on those who have wronged him.

집에서 놀기만 하는 알라딘에게 어머닉게서 사다주신 조그마한 램프는 아주 신기한 것이었다. 램프속에서 요정 지니가 있어 알라 딘의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는데. 지니와 함께 알라딘은 모룩 왕자와 자이니 공주의 결혼을 도와주고 나쁜 비지엘 대감을 쳐부순다. 알라딘의 마지막 소원은 애인 잘마였으니.

Based on Alexandre Dumas père novel. Part 2.

In Spain, during the Napoleonic rule, the French Governor of Andalusia is besieged by the locals who have countless demands and wishes.

Tsar Alexandre II meets a young student, Katia. He understands that he loves her and try to send her away but they end up seeing each other again and becomes his mistress. With the help of Katia, Alexandre prepares a liberal constitution, but these reforms make him hostile to the more privileged subjects without satirising the revolutionaries against the regime.

Burgundy 1728. Old count Antoine d'Eon is overjoyed. His daughter-in-law has finally given birth to a boy and he will at long last be able to transmit his inheritance to his son Pascal. At least this is what he thinks, for Pascal has concealed from his father the fact that his son was ... a daughter, his eighth daughter! Well, enough is enough and Geneviève has no other choice but become a boy first, then a soldier and even the special envoy of Louis XV, King of France, to Catherine II, the Czarina of Russia.

Vienna, 1906. A passionate love story develops between Franz Lobheiner and the young Christine. Lobheiner is, however, currently seeing the married Baroness von Eggersdorf. Upon learning of his wife's infidelity, the Baron von Eggersdorf provokes a duel with Lobheiner. But the former is no longer a real threat to the Baron. Lobheiner is now passionately in love with Christine. How will this love quartet end?

In Fort Lamy, French Equitorial Africa, idealist Morel launches a one-man campaign to preserve the African elephant from extinction, which he sees as the last remaining "roots of Heaven." At first, he finds only support from Minna, hostess of the town's only night club, who is in love with him, and a derelict ex-British Army Major, Forsythe. His crusade gains momentum and he is soon surrounded by an odd assortment of characters: Cy Sedgewick, an American TV commentator who becomes impressed and rallies world-wide support; a U.S. photographer, Abe Fields, who is sent to do a picture story on Morel and stays on to follow his ideals; Saint Denis, a government aide ordered to stop Morel; Orsini, a professional ivory hunter whose vested interests aren't the same as Morel's; and Waitari, leader of a Pan-African movement who follows Morel only for the personal good it will do his own campaign.

Juju, a drunken oaf who feels the need of being important to someone---anyone---and his friend The Artist are forced at gunpoint to house a fugitive, Pierre Barbier, in Juju's broken-down home. The urge for being needed is such in Juju that he gives up drinking and takes care of Pierre. But one day Juju finds out that Pierre has been making love to his girl Maria...

In the absence of his wife, a clarinet player is induced by a friend to meet a call girl, but arrived after a crime. Perceived by some people leaving the scene of the crime covered by his raincoat, he became the only suspect for the police. His only hope is to discover the murderer before is name is mentionned publicly, specially in front of his wife.

Based on the book by Belgian XIX century author Charles de Coaster.

19세기 말, 폴란드 왕자의 아내였지만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엘레나는 수많은 남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그녀는 새롭게 떠오른 수려한 외모의 장군 롤랑을 만난다. 글로와르 정복에 나서려던 롤랑은 엘레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엘레나는 롤랑을 위해 음모와 책략을 꾸미는 데에 가담한다.

Armand, a boastful womaniser, makes a bet that he can seduce any girl he wants. He soon crosses paths with a beautiful Parisian divorcee, who is nothing like anyone he has ever met before.

르누아르가 자신의 후기작 중에서 가장 아끼는 작품. 물렝 루즈의 설립자 앙리 지들러의 삶을 바탕으로 뮤직홀에 대한 경배를 바치고 있는 작품. 장 가뱅이 물렝 루즈의 지배인 당글라드 역을 맡아 오랜만에 르누아르와 함께 작업했고,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펠릭스와 가냘픈 매력의 프랑수아즈 아르눌이 연적으로 등장한다. 전설적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와 파타슈의 카메오 출연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마치 툴루즈 로트렉의 판화를 보는 듯한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채 역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사랑의 진실성과 예술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황금마차"와 비교할 만한 영화.

5년 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옥한 토니 스테파노는 늙고 지쳐있으며 과거의 명성은 이미 시들어버린 상태다. 하지만 부하였던 조는 여전히 그에게 충성스럽다. 조는 토니에게 리볼리가에 있는 보석상을 털자고 제안하며 이것은 토니가 마지막 한탕을 끝으로 은퇴할 기회가 된다. 아이와 아내가 있는 조, 유쾌한 성격의 이탈리아인 마리오, 금고 털이의 고수 세자르. 그들은 치밀한 준비 끝에 보석상을 털어서 처분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차린 라이벌 갱단은 조의 아들을 유괴해서 그들의 돈을 가로채려고 한다.

It's no holds barred for Julian in pursuit of upward mobility. Although expected to channel career aspirations into the Church of the post-Napoleonic era, his intensely romantic liaisons propel him forward at a pace he cannot control.

Hélène and Aldo Giovanni are a circus trapeze double act and a couple. Aldo is temporarily replaced by former-partner Alexandre when the former is injured. The two get into a fight and the following day Alexandre is discovered dead. Hélène suspects her husband is responsible for the murder.

Prosecutor Etzel discovers that his father has sentenced a man, Leonardo Maurizius, on mere presumptions. He then makes it a point of honor to trace the sources of the case to uncover the truth.

Four-episode Franco-Italian omnibus film. Four men from different national and cultural background take refuge in a cabin after being sidetracked by bad weather on their way to conference.

A young woman has a perilous affair with a General from the opposing side during the Revolutionary war.

20세기 초의 파리. 부유한 장군의 부인인 루이즈는 사치스런 생활을 누리다가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남편이 결혼식 날 선물한 귀걸이를 보석상에 판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오페라를 보는 동안 잊어버렸다고 둘러대는데... 사랑의 휘발성 혹은 유동성이란 문제에 관한 한 막스 오퓔스가 영화사상 최고의 영화적 사색가들 가운데 하나임을 입증하는 영화. 구조와 시공간에 대한 오퓔스의 완벽한 통제력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울 정도의 지적, 정서적 정점에 오르게 만든다.

A young composer is forced to work as a bar pianist. One night he gets hit by a car and is brought to a hospital. Severely injured he is injected with morphine. He becomes addicted.

In 1912, the Alsatian Albert Schweitzer, missionary doctor and musician, goes to Gabon, a French colony, to fight malaria, which is ravaging the population. Administrator Leblanc takes a dim view of his arrival. But Albert can count on the devoted Marie Winter and Father Charles to assist him in his task.

꿈 같은 르네 클레르 특유의 비엔나적 낭만주의 코미디 환타지로 음악과 잠과 꿈이 주제가 되는 벨 에포크 (Belle Epoque) 영화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꿈 속에서 과거의 여러 시대와 현실을 오가며 가난한 음악가 주인공과 함께 일인 다역을 해냅니다. -줄리아노

Bavaria, 1433. Reason of state rules that Prince Albert is to marry Princess Bertha of Wurtemberg. But the fine-looking young man is loath to become the husband of a woman with pimples,flat feet and no breast. Nevertheless, he has to obey his authoritarian father, Duke Ernest, and accompanied by faithful Count Törring, he mounts his steed and sets out for Würtemberg. Stopping in Augsburg, he falls in love with the daughter of a local barber-surgeon, pure and beautiful Agnès Bernauer. The couple is soon secretly married and both take refuge at the castle of Margravine Josepha, Albert's aunt, waiting for Ernest's consent. Unluckily Albert's father will not accept his son's union with a commoner and Albert, supported by Josepha and an army of common people, declares war on the Duke. They seem about to be victorious when Brother Enrique, a monk formerly in the Holy Inquisition, finds a way to reverse the situation: accusing Agnès of witchcraft...

In World War II France, American soldier Michael Blake captures, then loses Nazi-collaborator art thief Paul Rona, who leaves behind a gem studded gauntlet (a stolen religious relic). Years later, financial reverses lead Mike to return in search of the object. In Paris, he must dodge mysterious followers and a corpse that's hard to explain; so he and attractive tour guide Christine decamp on a cross-country pursuit that becomes love on the run...then takes yet another turn.

Andre Noblet, a 21-year-old French artist falls madly in love with Christine, the mother of two children. He tells Chistine he will tell all to her husband and demand her freedom. Christine learns that her husband has been carrying on a romance of his own and they have a meeting.

Felix is a middle-aged bourgeois husband. Much to his discomfort, he learns that his wife Gabrielle is carrying on with a young man--a very young man. Rather than express outrage, Felix decides that there's something lacking in him. He spends the rest of the picture trying to keep his wife by altering his own personality and outlook.

Maurice Vallier, nicknamed "Ma Pomme"(which means "myself" in slang), is a cheerful man, well aware that money does not make happiness and who, of all things, prices freedom. Which is why he has become a tramp and he has never regretted his choice of life. Things go smoothly until the day he inherits a huge amount of money. He first refuses it but changes his mind when he realizes that thanks to the inheritance he can help others. Even more enticing is the fact that he must share the big money with a charming air hostess. However once he deems he has done enough good he gives up the money left and resumes his old lifestyle singing along "Ma pomme c'est moi, j'suis plus heureux qu'un roi..."

Mme Beaudrier, the wife of a Parliamentary Senator, hurls a pastry at visiting King Joan IV of Cerdagne, sparking off a series of farcical events involving all levels of the government and their mistresses.

During the stagecoach trip of a frightened group of inhabitants of Rouen, Elisabeth Rousset, known as "Boule de Suif", renders these people a signal service, but comes up against their stupidity and their sufficiency. A little later, Boule de Suif assassinates the formidable Prussian lieutenant whom his friends had nicknamed Fifi and who shamelessly displayed his taste for pillage and his sadistic tendencies.

The story of how the people of Paris cope with the strains and struggles of war, from the siege of the city by the Prussians during the Franco-Prussian War of 1871 to the invasion by the Germans in World War II.

The film is biographical, telling the story of the life and artistic struggles of the French composer Hector Berlioz. Berlioz is shown as a recalcitrant medical student in an anatomy class dreaming of becoming a composer; at a demonstration during a performance at the Paris Opéra conducted by Habeneck; at supper with other young artists (Hugo, Janin, Dumas, Mérimée, Delacroix); and chasing after his future wife Harriet Smithson, after a performance of Hamlet. Also depicted are his life in a garret, while suffering from an illness due to an abscess in the throat; a visit from his mother who curses him; and the composition of the Symphonie fantastique. The film then shows his marital breakdown, the premiere of his opera Benvenuto Cellini, his travels throughout Europe, his second marriage to Marie Recio (called "Marie Martin" in the film), public acceptance in old age and reconciliation with his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