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는 예수 대신 석방되어 도적질과 폭력으로 가득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가 총애하던 창녀 라헬은 기독교도가 되었다 돌에 맞아 죽는다. 사람을 죽이고 도둑질을 일삼는 삶을 계속하던 바라바는 다시 체포되어 평생 동안 광산 노역을 선고받는다. 바라바는 광산에서 기독교도인 사하크를 만나고, 바라바를 알아본 사하크는 그를 공격하려 들지만 둘은 얼마 안 가 친구가 된다. 바라바는 광산에서 20년을 일하며 죽음을 선고받았던 때의 고통과 예수의 희생에 대한 기억으로 고통받는다. 바라바와 사하크는 광산의 매몰에서 살아남아 로마 콜로세움으로 가게 된다. 둘은 그곳에서 검투사로 훈련을 받지만 사하크는 죽음을 당하고, 바라바는 사하크의 복수를 감행한다. 기독교도인 사하크의 시신을 기독교 모임으로 옮겨간 바라바는 섣부른 신앙을 내보였다가 그곳에서도 배척받는다. 신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바라바는 로마의 대화재에 가담하지만, 결국은 순교자가 된다.
An Italian drama directed by Leopoldo Savona.
Giovanni is a young widower with a son who is attracted to the charming teen Allegra.
Angelantonia Garofalo's Mother (uncredited)
Michele, a young mechanic, is in love with Angela Antonia, beautiful but capricious: the girl's father, once he learns of the relationship, has him fired from the place where he works and is forced to move to Naples. He asks for hospitality from his aunt Carmela, concierge in a building, but she has no vacancies and arranges him as Donna Tecla, the owner of a pension who, having three young daughters eager to get married, hopes to arrange at least one. But the three girls are not the best of beauty and Michele, gifted with a beautiful voice, agrees to sing in a club on behalf of an impresario who becomes his friend.
(uncredited)
A story, set in Rome of 44 A.D., concerning the amorous and political intrigues of the evil Empress Messalina, the wife of the Roman Emperor Claudius, and her eventual hounding to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