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Art Director
새로 이사 온 집에서 과거가 베일에 싸인 유령을 발견한 가족. 그 일로 온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다가 수상한 정부 기관의 표적이 된다.
Art Direction
뭐? 영화사에서 우리 이름을 사버렸다? 난데없이 이름을 잃어버린 제이와 사일런트 밥. 게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데, 자신들이 주인공이었던 영화가 허락도 없이 리부트된다고. 남은 시간은 3일. 영화 촬영을 막고, 이름을 되찾자!
Art Direction
음악은 위대했고, 삶은 난잡했다. 전설의 밴드 머틀리 크루의 파격적 자서전을 영화로 만난다. LA의 악동에서 록의 전설로, 그 불꽃같은 삶과 무대가 생생히 되살아난다.
Art Direction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엘리스(린 샤예).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Art Direction
멋진 개조 차를 선망하는 LA 동부. 정비소 집 아들 대니는 거리 예술의 꿈을 키우는 중이다. 하지만 형의 출소로 갈등이 시작되고, 인연을 끊은 아버지와 형은 로우 라이더 대회에서 서로를 꺾으려 든다. 둘 사이에서 대니의 선택은?
Art Direction
그랜드 캐니언에서 따라온 강력한 초자연적인 파워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게 되는 스토리.
Art Direction
교통사고로 큰 후유증에 시달렸던 이비(아일라 피셔)와 데이비드(앤슨 마운트) 부부. 그로부터 1년 후, 후유증을 이겨내고 포도 농장을 구입하여 그들만의 공간을 가꿔 나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아이까지 임신하게 되면서 둘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이비에게 불길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그녀는 집 안에 알 수 없는 존재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반면, 데이비드는 이비의 후유증이 다시 시작된 거라 믿으며 약을 처방 받아온다. 아이를 위해 약 먹기를 한사코 거절하는 이비와 오히려 가족의 미래를 위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의 관계는 점점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그러던 중 이비에게만 보이던 환상과 환청은 점점 더 선명해지기 시작하는데…
Property Master
안토니는 10대 시절 첫사랑이 자신의 민망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지 못하도록 친구 이안과 함께 가상 세계로 들어가 동영상을 바꿔야 한다.
Art Direction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Art Direction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아무도 없는 지하실에서 혼자 드럼을 연습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한 첫 연습에서, 그는 플렛처 교수의 진짜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Art Direction
In a world where time flows backwards, an old man eagerly awaits meeting his wife for the first time. His 7-year granddaughter contemplates her upcoming mortality.
Property Master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모스 데프)’의 법원까지의 호송 책임 임무가 주어진다.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좌석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떠들어대는 ‘에디’가 성가시기만 하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묵묵히 운전만 하는 ‘잭’. 그러나 그런 그의 기대도 잠시.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과한들의 갑작스런 습격으로 러시아워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명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는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그의 간단할 것만 같았던 임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