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rown

참여 작품

Caravan Park
Sound Recordist
When their car breaks down on the way to Queensland, a family is forced to take up residence at a caravan park while the father tries to earn enough money to get the car repaired.
워커바웃
Production Sound Mixer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의 아버지와 맏딸, 막내 아들이 호주의 아웃백으로 여행을 떠난다. 내륙 사막의 한 가운데 차를 세운 후 딸은 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자기를 깔고 간소하지만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차리기 시작한다. 점심 준비가 끝나갈 때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듯한 아버지가 천진하게 소풍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두 자녀에게 무자비하고 광기 어린 총알을 퍼붓기 시작한다. 영민하고 민첩한 딸은 이 처참하고 난해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린 남동생과 함께 근처에 있는 바위 뒤로 몸을 숨긴다. 도시와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사막에서 벌어지는 이 부조리한 비극은 결국 자녀들을 죽이지 못한 아버지의 자살로 끝난다. 사막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자동차는 아버지가 자녀들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기름을 끼얹고 불을 질러 이미 화염에 휩싸여 있다. 막 사춘기를 넘은 어린 소녀와 아버지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동차 놀이에 여념이 없는 꼬마는 이제부터 펼쳐질 드넓은 아웃백에서의 생존 게임을 이겨내야만 한다.
The Set
Sound Recordist
Paul Lawrence is a working class man who dates Cara, sells shirts at a Sydney department store, and dreams of attending art school. Cara leaves for London and Paul becomes the protege of designer Marie Rosefield. Through this he enters the 'set', the world of Sydney art society. Rosefield is friends with Mark Broniski, an artist who commissions Paul to design a set for British stage director, John L. Fredericks. Paul is helped by art student Tony Brown, who is dating Paul's cousin, Kim Sylvester. Paul and Tony begin a homosexual affair. Kim's mother Peggy has an affair with Borono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