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A documentary film about acclaimed filmmaker Jimmy T. Murakami and his emotional return to Tule Lake concentration camp in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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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산악 오지에서 전쟁 개시를 기다린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가 걱정된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마크의 상담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 상담으로 언제나 냉철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마크가 숨기고 있던 전쟁이 빚어낸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사연, 참상과 그의 내면에 숨겨졌던 상처들이 밝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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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그녀에게 찾아온 낯선 설레임!
완벽한 남편, 자랑스러운 아이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피파 리(로빈 라이트 펜)는 어느 날 몽유병에 걸린 자신을 발견한다. 그녀 옆집으로 크리스(키아누 리브스)가 이사를 오고 피파 리의 다른 면을 알고도 따뜻하게 대해준다. 그런 크리스에게 피파 리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보인다. 영원한 반려자라 믿었던 남편 허브(앨런 아킨)와 절친한 지인인 산드라(위노나 라이더)의 외도를 알게 된 피파 리는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젊은 시절 자유로웠던 삶을 떠올리며 낯선 설레임을 안겨준 크리스의 차에 몸을 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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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의 내면과 심리를 그린 아일랜드판 미스터리 스릴러물 아들을 불의의 사고로 잃은 정신과 의사 제인 밀튼은 유아를 목졸라 죽이려한 소녀 도로시 밀즈의 사건을 맡아 도로시가 사는 작은 섬으로 찾아온다. 그러나 오는 당일 과속하는 십대들의 자동차에 의해 사고를 당한다. 섬 주민의 분위기는 어둡고 음산하기 짝이 없는데 15살의 소녀 도로시는 자신은 아기를 해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도로시에게서 던컨, 커트, 메리, 미미의 네 인물이 나타나자 제인은 다중 인격이라는 정신병 진단을 내릴 즈음, 도로시가 자신의 죽은 아들 데이비드 목소리를 내자 제인의 생각은 달라진다. 도로시의 내면에 사는 인물들은 10년 전 죽은 마을 십대들이고 또한 제인이 만난 과속 자동차의 탑승자들이었다. 제인은 주민들의 적대적인 시선을 무시하고 조사를 강행하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 집단적 공포와 내적 갈등,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지역 사회의 폐쇄성 속에 펼쳐지면서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 전환점에서 법정의 정의나 과학적 설명을 기대하는 도시민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종교적인 아일랜드 마을의 정의를 만나게 된다.
ADR Mixer
장미와 캔디 그리고 미니스커트, 모피, 스타킹, 샤넬 No.7… 이게 다 뭐냐고요? 모두, 제가 사랑하는 것들이랍니다. 전 남자아이에요. 여자가 되고 싶은… 이름은 패트릭이죠. 하지만 그냥 키튼이라 불러 주세요. 전 그 이름이 좋거든요. 전 갓난 아기였을 때 성당 앞에 버려졌어요. 저를 버린 엄마는 아마 제가 이렇게 섹시한 여자로 자란 걸 보면 좀 후회할 지도 모르죠. 저는 엄마를 ‘유령 숙녀’라 부른답니다. 엄마는 잠들지 않는 도시 런던이 삼켜버렸대요. 전 어렸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고, 어느 날 유령 숙녀를 찾으러 런던으로 떠날 결심을 했답니다. 런던은 사실, 최악이었어요. 런던엔 심각한 일들만 가득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우울해할 제가 아니죠. 전 딱딱한 건 질색이거든요. 제가 과연 유령 숙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길고 긴 여행을 마치면 달콤하고 평화로운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요? 제 이야기의 끝을 두고 내기를 걸어보는 건 어때요? 일단 나는 해피엔딩에 나의 소중한 한표를 던지죠~
Sound Re-Recording Mixer
A sexy romantic drama in which, at the outset, the characters are leading their own lives in very different worlds, though each is beset by niggling discontentment. Michelle (Renée Weldon - IFTA Best Actress) is a fast-rising young Dublin lawyer with a smart apartment overlooking the Liffey, but dissatisfied in her relationship with a doctor (Declan Conlon). Conor (Aidan Gillen) is lonely and unattached, dutifully running the traditional Dublin pub owned by his hard drinking father (Eamon Morrissey). Late one night, Michelle bursts into the bar and orders a triple vodka. The consequences are explored and developed with an honesty and credibility as these disparate characters tentatively draw closer to each other. They become lovers. There is a strong sexual attraction. But there are complications along the way and the path to love can be rocky. Something's got to give. And what's the trouble with sex? You'll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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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엘프, 오우거, 거인 등 모든 종족이 모여 사는 왕국엔 한 때 평화가 넘쳤지만, 선왕이 죽고 그의 동생이 왕국을 통치하는 동안 엘프, 오우거, 거인 등 인간을 제외한 종족들이 학대를 받으며 살고 있었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선왕의 아들 챠르 왕자(휴 댄시)는 삼촌만을 믿고 있을 뿐 왕국의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다. 프렐이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엘라(앤 헤더웨이)는 어렸을 때 루신다라는 요정에게 "모든 명령에 복종하라" 는 축복 아닌 축복을 받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얼마 후 아버지는 재혼을 하시고, 엘라에게는 하티와 올리브라는 의붓 자매가 생긴다. 대부분의 의붓 자매가 그렇듯 이들도 엘라를 마땅찮게 여긴다. 그러던 중 하티는 엘라가 무슨 명령이든지 복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하티의 장난으로 가장 소중한 친구까지 잃게 된 엘라는 자신에게 내려진 축복을 되돌리기 위해 베니라는 책을 들고 루신다를 찾아 나선다. 그 길에 변호사가 되고 싶은 엘프와 챠르 왕자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Sound Re-Recording Mixer
During the run of a particularly awful interpretation of Richard III, the star, Anthony O'Malley, begins to frequent a rough pub to develop his character. He meets Barreller who he discovers owes someone he's never met a considerable sum of money. Seeing an opportunity to make some fast money, O'Malley convinces hapless extra, Tom, to meet Barreller as the debt collector.
Sound Editor
Two Dubs, Sean and Ger, get wind of the proverbial pot of gold and what should be a straight-forward job becomes a fiasco. But, there's an old Irish saying - "Filleann an feall ar an bhfeallaire -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Foley Mixer
Executive Producer
A young woman discovers that she is the focus of an evil nazi experiment involving selective breeding and summoned elves, an attempt to create a race of supermen. She and two of her friends are trapped in a department store with an elf, and only Dan Haggerty, as the renegade loose-cannon Santa Claus, can sav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