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1981년,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카이트는 가난으로 당장 그녀를 돌볼 수 없게 된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당분간 거의 남이라고 할 수 있는 먼 친척 부부에게 맡겨지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생전 처음 본 부부와 함께 살게 된 카이트는 새로운 환경이 낯설기만 하다.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아내 에이블린과는 그런대로 잘 지내지만, 무뚝뚝한 남편 션은 이 모든게 못마땅해 보인다. 하지만 그런 션도 카이트의 순수함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고, 어느새 이들 사이엔 떼어놓기 힘든 특별한 우정이 싹튼다.
Art Direction
찐 사랑을 찾기 위한 특별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성 지향성을 의심받으며 학교에서 놀림당하는 `에디`와 `앰버`는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귀는 ‘척’만 하는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스킨쉽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연인 사이인 척 행동하는 두 사람은 함께하는 여러 경험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인정하고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앰버와 달리 에디는 세상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Production Design
Daniel Murphy is lumbered with a corpse that has the same last name as his, who dies on his flight from Boston to County Cork. Travelling back to Ireland to attend his mother’s funeral, Daniel also checks on his autistic brother. What follows is an unconventional road trip with his brother and the mortuary assistant as they take the coffin from Clonakilty to Rathlin Island.
Art Direction
Vita Sackville-West 는 한 외교관의 뻔뻔하고 귀족적인 아내로, 자신의 결혼 생활에 제약을 받기를 거부하며, 여성과의 불륜을 통한 스캔들에 반항적으로 구애한다 그녀는 화려하지만 문제가 많은 Virginia Woolf 를 만나면 바로 저명한 소설가의 기이한 천재성과 수수께끼 같은 매력에 끌린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소모하는 욕망, 지적 게임의 기교, 파괴적인 질투로 특징지어지는 격렬하고 열정적인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는 두 여성 모두를 심오하게 변형시키고 Woolf의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한 작품의 집필을 고무시킬 것이다
Art Direction
The Drummer and the Keeper tells the story of the unlikely friendship formed between two young men: Gabriel, a reckless young drummer who revels in rejecting society’s rules and Christopher, a 17-year-old with Asperger’s Syndrome, who yearns to fit in. This heartwarming story shows the strength of the human bond in the face of adversity.
Production Design
“중2병 보다 무서운 중년병 삼촌 윌 (에이단 길렌)” “중년병 보다 무서운 쿨걸 조카 스테이시 (로렌 킨셀라)” 누나의 죽음으로 홀로 남은 조카 ‘스테이시’를 돌보기 위해 가석방된 ‘윌’ 스테이시와 함께 누나와 추억이 담긴 캠핑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서툰 우리가 이상한가요?” 스테이시의 전학은 문제가 생기고,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이웃 사람들마저 도와주지 않는다!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꼬여만 가는 윌과 스테이시 서로의 존재만 알고 있던 삼촌과 조카의 츤데레 가족 이야기가 시작된다
Art Department Trainee
최후의 날을 통보받은 신부가 이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7일!
아일랜드 슬라이고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타인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내해내는 신부를 통해 구원과 용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수작 드라마. 선량하고 성실한 제임스 신부는 놀라운 고해성사를 듣는다. 7살 때부터 5년 동안 신부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남자가 죄 없는 제임스 신부를 죽여서 세상에 충격을 던져주겠다는 것. 제임스 신부가 평소와 다름없이 소임에 전념하는 동안 예정된 날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