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heafe

출생 : 1937-01-15, USA

참여 작품

화기소림
Mr. Ford
중국계 미국인으로 CIA 정보요원인 장정(주윤발 분)은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거의 자부심을 못느끼는 이민 3세대이며, 만나는 여자마다 반지를 끼워주려는 구제불능의 플레이보이이다. 어느날 중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오기를 희망한다는 중국의 국보적 초능력 소지자 청매(오천련 분) 구출 작전을 명령받고 중국으로 건너간다. 중국내에서 탈출자들을 도와왔다는 해방군지역대장 당령의 도움으로 소림사에 숨겨둔 청매를 만난 순간, 장정은 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장정은 그를 지원하기로 하고 중국으로 건너온 동료이자 소꿉친구인 마이크와 당령이 중국이나 미국정부를 위한게 아니고 사리사욕을 위해 청매를 제3국에 팔아넘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청매는 장정의 안전을 위해 당령과 함께 떠나려하고 장정은 홀로 그녀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 마침내 청매를 구출하지만 청매는 중국정부에 인도되어 연구소로 보내진다. 두사람은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되고. 2년후 차츰 초능력이 사라져 이제는 정상인으로 살게된 청매가 장정을 찾지만 소식을 알길이 없다. 그러나 청매는 포기하지않고 반드시 언젠가는 장정과 만날 것을 꿈꾼다.
영혼의 사랑
Martin
다니엘 밀러(알버트 브룩스)는 생일날 새로 산 차를 타고 가다가 카스테레오에 정신이 팔려 운전부주의로 마주오던 트럭에 치어 숨진다. 눈을 떠보니 그는 저승 세계에 와 있는 것이었다. '심판도시'라는 그곳은 이승과 저승의 구분점으로 이승에서의 행적을 기준으로 재판을 하고 영혼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자아 변론을 스스로 해야만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저승으로 가거나 이승으로 돌려보내지게 되는 것이다. 이 황당한 시스템에 차츰 적응하게 되고 재판 날짜도 받아놓은 다니엘은 심판 도시를 어슬렁거리다 한 아름다운 여인과 좋아하게 되는데 그녀는 줄리아라는 이름으로 다니엘처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저승에서의 사랑이 새롭게 싹트고 다니엘은 매일 매일 줄리아를 만나 식사하고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여기던 그의 저승 생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데...
The Man Who Would Not Die
Marc Rogers
A boat captain in the Caribbean becomes part of a bond theft/murder cover up.
F. Scott Fitzgerald and the Last of the Belles
Philippe
A semi-fictional account of how writer F. Scott Fitzgerald met his wife while he was in the army and stationed in Alabama in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