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7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알래스카 고향으로 돌아온 동생 '로완(제임스 마스던)'은 밀렵꾼을 이끌고 그리즐리 메이즈 숲으로 향한다. 때마침 숲에서는 곰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줄지어 전해지고, 형 보안관 '베켓(토마스 제인)'은 숲 속에서 연구중인 아내 '미셸(파이퍼 페라보)'를 찾기 위해 산에 오른다. 하지만 난폭하고 거대한 회색 곰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형제는 잔인한 살인곰의 습격에서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Nurse #2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그녀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서퍼가 되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13살이 되던 해, 하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에 출전한 베서니는 1위로 예선을 통과한다. 그러나 친한 친구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을 나갔다가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의사가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베서니는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그녀는 현실이 힘들기만 하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서핑을 시작하지만 베서니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좌절했던 베서니는 태국에 쓰나미 현장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다시 서핑을 시작한 베서니는 주 결선 대회에 참가하고 다시 한번 파도에 몸을 싣는데...
Director
A film that chronicles over forty years of dancemaking in the San Francisco Bay Area. The film begins with dance revolutionary Anna Halprin and highlights seminal Bay Area choreographers including Mangrove, Tumbleweed, ODC/San Francisco, Margaret Jenkins, Dance Brigade, Joe Goode and Contraband. The films addresses the special nature of the Bay Area's social, political and environmental climate; the marginalization of Bay Area artists due to the New York dance establishment and the unique and vital dance community that continues to g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