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Costumer
누구도 믿지 마라! 거대 광물산업의 용병으로 고용된 전직 특수부대원 ‘짐 테리어’(숀 펜)는 비밀 작전의 설계자 ‘펠릭스’(하비에르 바르뎀)로부터 콩고민주공화국 광업부 장관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미션 성공 후 8년 간 자취를 감춘 채 NGO활동으로 과거를 속죄하며 살던 짐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당한다. 직감적으로 이것이 과거 비밀 작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챈 그는 펠릭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연인 ‘애니’(자스민 트린카)가 펠릭스의 아내가 된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또한 함께 작전에 임했던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쫓는 배후를 찾아 나선다. 한편, 비밀 작전을 파헤치던 인터폴 ‘재키 반스’(이드리스 엘바)는 짐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비밀 조직 역시 짐을 제거하기 위해 애니를 납치하는데… 피할 수 없는 대결,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Set Costumer
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이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로 향한다. 200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국은 그들을 맞이해 건물을 봉쇄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Key Costumer
On a dig in the remote Jordanian desert, maverick archaeologist Victoria Carter (Anna Friel) discovers an ancient scroll buried in the ruins of an old temple. It is encrypted with the location of the long lost Seal of Solomon, which, according to legend, was given to King Solomon by God himself. But this mighty treasure is also being sought by, amongst others, Victoria’s estranged father, renowned archaeologist Teddy Carter, who’s soon hot on its trail.
Set Costumer
대학 진학을 앞둔 데이나는 일에만 빠져있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풍족한 생활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데이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과 낡은 다이어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서핑을 즐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가고, 데이나는 아빠에게 쪽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엄마의 추억이 담긴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데이나는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흑인 서퍼인 푸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어 함께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사물함에 넣어둔 가방에서 엄마의 유품을 도둑맞은 데이나. 결국 푸시를 따라 서퍼를 즐기는 젊은이들끼리 해변가에 모여 자급자족하는 ‘서핑 못하는 샐리’ 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더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잠깐 만났던 매력적인 그랜트,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상한 팀 등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지만 최고의 서퍼 타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게다가 그들의 아지트는 무허가 불법건물로 곧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데이나는 푸시와 함께 엄마의 다이어리에 있는 추억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들의 아지트는 결국 철거되지만 데이나는 친구들과 함께 팀의 버스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곳인 제프리스만으로 향한다. 한편 데이나의 아빠도 데이나를 찾아 제프리스만으로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