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Lafuente

참여 작품

디아틀로프
Digital Intermediate
1959년, 러시아에 위치한 우랄산맥을 오르던 디아틀로프 원정대 9명이 전원 사망하는 의문의 사고가 발생.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게 공격을 당한 듯 심각하게 훼손되어있는 시체와 비상식적인 사건현장에 숨겨진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대학 심리학과 학생 홀리는 팀을 구성해 그 날의 경로를 그대로 재현하기로 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다섯 명의 학생들은 그들과 같은 경로를 따라 러시아 우랄산맥에 오르게 되고 모든 것들을 카메라에 기록해 나간다.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의문의 문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 실체를 알기도 전에 점점 기이한 현상들을 겪으며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실종: 악령의 부활
Digital Intermediate
사랑하는 여동생 '미셸'이 사고로 죽고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카사다가'로 오게 된 '릴리'. 청각 장애로 들을 수 없지만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강의를 나가는 초등학교에서 '헤일리'라는 여자 아이 만나게 되고, 그녀의 아빠 '마이크'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마이크의 동료들과 얘기를 하다가 심령술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그들은 호기심 반 의심 반의 심정으로 심령술사를 찾아가게 된다. 죽은 여동생이 그리웠던 릴리는 심령술사에게 미셸의 영혼을 불러달라고 하지만 미셸과 함께 다른 유령이 나타나면서 교령회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날 이후 릴리 앞에 끔찍한 모습을 한 여자 유령이 나타나며 그녀를 괴롭히고 릴리는 그녀와 함께 언뜻언뜻 보이는 이미지들을 그려나간다. 그러던 중, 릴리는 현재 자신이 묵고 있는 곳에 살았던 여학생이 4년 전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던 릴리는 그녀가 자신의 앞에 나타나는 그 유령임을 깨닫고, 마이크와 함께 그녀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