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l O'Connor

참여 작품

아메리칸 페이블
Construction Coordinator
1980년대 레이건 시대의 미국. 농부들이 어려움을 겪던 이 시기에 11살 소녀 기티의 집도 경제적 위기에 처해 그녀의 부모 역시 농장을 잃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어느 날 기티는 곡식저장고에 양복 차림의 한 남자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의 아버지가 농장을 지키기 위해 그것을 허락했음이 드러나는데.
이글 아이
Construction Coordinator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이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