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a Wood

The Two Princes, imprisoned and allegedly murdered in the Bloody Tower within the Tower Of London by Richard III. The story tells how they allegedly came back to haunt the Tower and with guards and inmates starting to die in horrible circumstances, it becomes clear the Two Princes are out for revenge. A chilling ghost story based on the famous mystery.

미국 전역을 뒤흔든 일가족 살해범 ‘존 리스트’. 그는 범행 후 유유히 사라져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다. 한 편, 건강상의 이유로 집에서 휴식 중이던 ‘스테파니’는 옆집에 사는 남성의 수상한 행동에 그를 지켜보기 시작하고, 이를 눈치챈 ‘클라크’라 불리는 옆집 남성은 도리어 ‘스테파니’에게 접근, 그녀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는데… 미국 연쇄살인범 ‘존 리스트’의 실화. 1급 살인마의 다음 타깃이 밝혀진다!

The Old Vic in association with Bristol Old Vic, Jonathan Church Productions & Global Creatures’ present their Olivier Award-winning production, A Monster Calls. Thirteen-year-old Conor and his mum have managed just fine since his dad moved to America. But now his mum’s very sick and she’s not getting any better. His grandmother won’t stop interfering and the kids at school won’t look him in the eye. Then, one night, at seven minutes past midnight, Conor is woken by something at his window. A monster has come walking. It’s come to tell Conor tales from when it walked before. And when it’s finished, Conor must tell his own story and face his deepest fears. On publication, A Monster Calls became a bestseller with children and adults alike with its dazzling insight into love, loss and healing. It garnered huge critical acclaim, including an unprecedented double win of the Carnegie and Greenaway Medals for outstanding children’s literature and illustration.

1960년대 영국, 블레이크와 그의 어머니이자 알콜중독자인 테사는 죽어가고 있는 할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외딴 곳에 위치한 할아버지의 대저택으로 들어간다. 그들은 할아버지의 병이 초자연적인 원인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집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과 어두운 역사가 드러난다.

공포 영화 제작자인 존 데이비스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다 시골의 한 한적한 별장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집주인으로부터 집에 또 하나의 층이 있고, 다락방에서 앞이 안 보이는 한 노인이 칩거하며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한편, 존은 별장 근처에서 캐시라는 여성을 만나고, 두 사람은 깊은 속내를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집안에서 계속 의문의 사건들이 일어나자,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 존은 최후의 방법을 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