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The story is centered on the stubborn farmer Ernst and his wife Louise who are celebrating their 50th anniversary with a traditional Danish gold wedding for friends and family. However, the family carries several secrets and Ernest holds on to the biggest one of them all. Through one long joyous, intoxicating, surprising, gripping and melancholic night, the truths creep out and the family is put to the ultimate test.
Thomas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코펜하겐에서 만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사랑! 윌리엄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친할아버지를 찾아 무작정 덴마크로 떠난다. 아버지가 8살 때 할아버지에게 쓴 편지 한 통이 유일한 단서. 덴마크 어로 적힌 편지를 읽을 수가 없던 윌리엄은 호텔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에피에게 해석을 부탁한다. 그렇게 우연처럼, 운명처럼 만난 두 남녀는 함께 힘을 합쳐 윌리엄의 할아버지를 찾아 편지 속 주소를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한다. 에너지 넘치고 당찬 에피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윌리엄. 하지만 그의 사랑과 모험 앞엔 생각지 못한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당신은 써, 나는 쏠테니. 지구물리학자이자 전 올림픽 사격수인 한 남자. 그린랜드의 석유시추를 반대하며 그로 인한 폭력 사태를 우려하는 정치부 기자 미아를 TV에서 본 후, 그녀와 동맹을 맺기로 결심한다. 그의 이런 행동들로 인해 미아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행동과 테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전세계를 강타한 북구 스릴러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t their 25th high-school anniversary some bourgeois citizens remember their time in school as a happy one. In reality it was quite the contrary. The school was a madhouse in which the teachers, especially Blomme, tormented the students. As a result one of them became a murderer.
Fængselsbetjent
Charmørsvindleren Victor "Viffer" Hansen (Dirch Passer), laver sammen med vennen Richard Abelsteen (Klaus Pagh) et Millionkup i Sverige, forklædt som svensk diplomat, repræsentant for kongehuset, franarrer de en italiensk forretningsmand Vittorio Fercci (Poul Bundgaard) 10 millioner svenske kroner, ved at arrangere et giftermål mellem kongen og Vittorio's datter Marcellina (Susanne Heinrich).
Two men disappear at the same time, with one of them committing suicide using dynamite. The police try to figure out which one died and what happened to the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