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a
A high-priced call girl, shocked by her mother's death, decides to get out of the business and have a baby.
Young Laura
여자들끼리의 우정은 두번 큰 변화를 겪는다고 한다. 첫번째는 결혼할 때.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라는 속담이 있지만 우정의 무덤이라는 속담이 더권위있다. 그런데 여기에 일대 반전의 계기가 찾아오니, 그게 바로 육아 가 시작될 무렵이란다. 그때부턴 초미의 관심사가 일치하기 때문에 학교 때보다도 더 친해진다고. 육아와 함께 다시 우정이 회복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혼을 앞뒤로 친구관계가 불안해지는 건 동서양이 마찬가진가 보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선보인 니콜 홀로프세너 감독의 데뷔 작 (워킹 앤 토킹)은 어려서부터 매우 친했던 두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겪는 심리적 변화와 우정의 새로운 국면을 그린다. 아멜리아는 곧 결혼해서 자신을 떠날 로라를 대신해줄 남자친구를 찾기에바쁘고, 결혼을 앞둔 로라는 갑자기 뭐가 아쉬운 듯 새로운 남자들에 관 심을 갖기 시작한다. 결혼을 앞둔 여자의 불안과 그렇지 못한 여자의 불 안. 30을 전후로 여자들은- 그리고 남자들도? - 왠지 불안하게 마련인데...
Angela
A ten year old girl named Angela leads her six year old sister, Ellie, through various regimens of 'purification' in an attempt to rid themselves of their evil, which she believes to be the cause of their mother's mental illness. Precocious, to say the least, Angela has visions of Lucifer coming to take her and her sister away, and one of her remedies for this is for them to remain within a circle of their dolls and toys until they see a vision of the virgin Mary come to them. But such thinking can only lead to an ending befitting of her own mental state.
Girl
This is a modern fairy tale that follows a young girl's attempts to reach beyond the dreams of her childhood and the reality of her simple home life. She seeks her adventures on an elusive steam 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