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a J. Boguski

참여 작품

솔저
ADR Editor
엘리트 병사들 중 베테랑인 하사관 토드(커트 러쎌). 유전 공학을 이용해 새로이 창조해 낸 군인들과의 경쟁에서 패한 후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 폐기물 처리용 혹성에 버려진다. 그곳에서 깨어난 토드는 그 혹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평화도 잠시, 새로이 창조된 군인들이 군사훈련 목적으로 이 혹성의 거주민들을 살해하는 가운데 토드는 홀로 이들과 맞서야 하는데...
마우스 헌트
ADR Editor
생전 구두쇠로 유명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스머트가의 두 형제, 어니(Ernie Smuntz: 나단 레인 분)와 랄스(Lars Smuntz: 리 에반스 분)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하지만 그 중 쓸만한 것은 낡은 집 한채 뿐이란 걸 알게 된다. 역시 구두쇠 아버지의 유산이 별볼일 없다는 것을 안 이후, 하던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어니는 바퀴벌레 소동으로 문을 닫게 되고, 아버지의 노끈 공장을 경영하는 랄스는 재정난에 공장을 폐쇄당하고, 크리스마스 날에 부인으로부터 쫓겨난다. 두 형제가 모인 곳은 아버지가 남긴 덩그런 빈집.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집은 건축학상 수백만 불의 가치가 있는 고가(古家). 두 형제는 이 저택을 개조하여 경매에 붙일 결심을 하는데, 왠지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바로 이 집의 터줏대감인 생쥐 한 마리가 이 두 불청객의 집 팔기에 도울 의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래, 그냥 무시해 버릴수도 있지만 생쥐와 치즈를 나눠먹고, 아침 밥그릇에 생쥐의 꼬리를 본다는 건. 덤벙거리는 둘의 머리를 합쳐, 1000개의 덫도 복잡하게 깔아보고, 청소기로 쥐구멍을 빨아들여도 보지만 두 형제에게 잡히는 건 하수구 오물이고 망가지는 것은 집이라 했던가. 이 골치덩어리 생쥐잡기는 여간 힘들지 않은데...
제리 맥과이어
ADR Editor
당신의 삶은 지금 무엇으로 채워지고 있나요?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스포츠 에이전시 매니저 ‘제리’(톰 크루즈)는 어느 날,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는다. 냉담한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 돼준 ‘도로시’(르네 젤위거)와 새로운 에이전시를 꾸려나가며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제리’. 그는 늘 채워지지 않던 자신의 부족한 2%를 그녀에게서 발견하고, 점차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모든 것을 걸었던 스타 선수와의 계약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도로시’와의 관계 역시 어딘가 불안하기만 한데… 일과 사랑 모두 뜻대로 풀리지 않는 최악에 상황에 놓인 ‘제리’. 과연, 그는 다시 달콤한 로맨틱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을까?
미스터 커티
ADR Editor
로렐은 월스트리트의 촉망받는 투자분석가. 승진의 기회가 남자 동료인 프랭크에 의해 방해 받자 독립하여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여자라는 이유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기 힘들자 가상의 남성동업자 "로버트 커티"를 만들어낸다. 다행히 로버트 커티의 명성은 높아가지만 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생기면서 가상 인물의 존재를 확인시키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는 이야기.이번에는 우피 골드버그의 남장 이야기를 보자. 로렐 에이리스는 투자회사 맨체스트의 분석가로 유망한 직장 여성이다. 하지만 후배의 계략으로 승진을 놓치고 회사를 떠난다. 회사 창업 계획을 세우지만 두 가지 약점이 있었다. 흑인이자 여성이라는 사실. 답답한 상황에 증권가의 거물 도널드 팔론과의 기적적인 면접을 얻어내지만 아무도 팔론에 맞설 사람으로 봐주지 않는다. 로렐은 양주병 이름에서 힌트를 얻어 "미스터 커티"라는 새로운 인물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롱 키스 굿나잇
ADR Editor
뉴저지의 한적한 전원 도시, 평범한 가정 주부이자 귀여운 딸의 엄마 그리고 유치원 교사이기도 한 사만다 케인(지나 데이비스)은 8년 전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상실증 환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12월, 우연히 당하게 된 교통사고를 계기로 희미한 기억의 편린들이 사만다의 의식 속으로 떠오르고, 그녀는 왠지 모르는 불길함을 느낀다. 크리스마스 이브, 평화롭던 사만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만다는 엄습해오는 기억과 집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사설 탐정 헤네시(새뮤얼 L. 잭슨)와 함께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는 추격을 가까스로 피해가며 사만다는 자신이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고도의 살인 훈련을 방은 CIA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부 조직과 결탁한 CIA 고위층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만다를 없애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
도망자
ADR Editor
리차드는 저명한 의사로 아내와 시카고 근교의 고급 주택가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괴한이 집에 들어와 아내 헬렌을 살해하고 리차드와 사투를 벌이다 도망친다. 경찰은 리차드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그의 주장을 묵살한 채 사형선고를 내린다. 리차드는 교도소로 향하던 중 탈출하여 진범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형사 샘은 리차드를 추적하는데...
블랙 시티 2
ADR Supervisor
When a substantial portion of the nation's populace falls victim to a deadly plague, the tyrannical government quarantines them in camps, offering no alternative except death. But a gutsy rebel named Torch sets out to help the afflicted by leading an underground effort to spirit the victims to humane sanctuary.
머니맨
ADR Supervisor
Red is an aging scam-artist who's just been released from prison together with Ronnie, a young and not-so-bright hoodlum who is easily manipulated. Their new business is to organize fake-money sales and then kill the buyer to take his money; but when Ronnie kills an undercover secret service agent, his partner Jimmy Mercer vows revenge and is given one week to catch the killers before being transferred. Written by Giancarlo Cairella
나이트 앤젤
ADR Editor
A legendary she-demon, in the updated guise of a beautiful model, infiltrates the offices of a successful fashion magazine with the aim of corrupting the world via mass media.
Satan's Princess
Editor
A down-on-his-luck cop runs into harder times when he is searching for a missing woman
No Justice
Editor
A violent sadist has been appointed a deputy sheriff by his uncle, the alcoholic and corrupt county sheriff, who runs a drug-smuggling and bootlegging operation on the side. When the sheriff's nephew decides to steal the land of some local "half-breeds", a young deputy in the department decides it's time to stand up to him.
할로윈 5: 마이클 마이어스의 복수
ADR Supervisor
악명 높은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가 자신의 조카를 스토킹해서 살해한다. 마이클의 광기어린 살인 행각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제이미는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실어증 상태의 그녀는 마이클이 어디에 나타나서 다시 살해할지 투시하게 된다. 자신의 살인을 방해하는 그녀와 루미 박사를 막으려고 마이클이 나타나지만, 이들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다.
크라임웨이브
ADR Editor
사형대 전기 의자에 앉은 한 청년의 회상으로 시작한다. 왜 그가 누명을 쓰고 사형 집행까지 왔는지를 보여주지만, 슬픔보다는 순전히 포복절도의 웃음과 패러디로 나아간다. 두 명의 우스꽝스런 살인 청부업자들이 문제 해결의 대상뿐만 아니라 해결을 의뢰한 당사자마저 죽이면서 사태는 웃기게 번져간다. 그들의 살인을 목격한 나이든 아주머니를 처치하겠다는 이들의 행동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출동한 약해빠진 안전 요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살인극 소동은 마무리된다. 그런데 이 청년이 연쇄살인범으로 몰려서 전기 의자 신세가 되지만...
필라델피아 특명
ADR & Dubbing
1943년 10월 필라델피아만에서 미해군 과학자 제임스 롱스트리트 박사는 적 레이더 교환 실험을 전개한다. 강한 자기장을 만들어 레이더에 이쪽 함정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장치다. 그러나 실험 결과 레이더상으로는 물론 실물 그 자체가 지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이변이 일어난다. 막강한 전자 에너지로 인해 해군 함정이 4차원공간으로 날아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