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abeth Tremblay

참여 작품

Sigismond Imageless
Editor
Sigismond Langlois is submitted to a psychiatric evaluation on account of his violent behavior. He just turned 18, and pretends he was born with no image. Throughout the questionnaire, he recounts the peculiar existence of a young man who never saw himself, neither in reflection nor on photo, to the point of sometimes doubting of his own existence. But today, Sigismond is determined to make himself heard.
에드워드
Editor
에디슨, 뤼미에르 형제보다 앞섰던 19세기 천재 사진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했던 그의 광적인 예술과 삶, 그리고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캐나다에서 이처럼 예술성 짙은 영화이거나 혹은 그런 예술가의 전기를 그린 영화가 심심치 않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국가나 주정부, 지방정부가 제작비 대부분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카메라, 특히 영화 영사기 부문에서 선구적 업적을 남긴 에드워드 마이브리지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마이브리지 역을 맡은 마이클 애크런드의 연기는 실제 인물과 싱크로율 100%에 가깝다는 점에서 호평받을 만하다. 사진으로 동작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하는 고민이 결국 지금의 동영상을 만들어낸 것이다. 영사 기술이 사실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새삼 놀라게 된다.
The Black Case
Editor
The traumatic events that occur over the period of one night in a Canadian residential school infirmary. In 1930, 8 year old Elizabeth and her infant cousin are taken from their family and quarantined due to a tuberculosis s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