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a Raum

참여 작품

Die Liebe des Hans Albers
Costume Design
He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greatest German film stars, Hans Albers, known as "Der blonde Hans", a man made for the cinema. He was an actor, singer, idol of the Germans - and darling of the Nazis. Nevertheless, he could not protect his great love, the Jewess Hansi Burg. In 1938 she had to flee to London from anti-Semitism in Germany. But Albers himself stayed in Germany and continued to film, driven by a desire for a career and the call of money. In 1946, one year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they meet again: Hansi Burg returns to the land of the murderers of her parents in the uniform of the British Army and visits Hans Albers in his villa on Lake Starnberg. He lives there with another woman. The rival has to go, then there is a tense debate. For a day and a night, the blonde Hans has to face uncomfortable questions and even more uncomfortable truths.
Father-Out-Law
Costume Design
Harms
Costume Design
After 16 years in jail is Harms attracted by the big bucks: a raid on the central bank, 70 to 100 millions in cash. A former staff member can arrange access to the bank. However, the team needs to be careful - too many bills, too many problems. One third of the money should suffice but Harms underestimated the deadly power of greed. The project gets out of control...
이온 플럭스
Costume Supervisor
2011년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의 99%가 사망하고, 과학자 트레버 굿차일드가 개발한 백신으로 생존한 5백만명만이 그가 건설한 도시 브레그나에서 삶을 지속한다. 굿차일드 가문이 브레그나를 지배한 지 4백년, 완벽한 사회이자 최고의 문명을 구현한 브레그나에도 어두운 그늘이 존재한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런 정부를 묵인한다. 한편 브레그나에 감춰진 음모와 모순에 저항하는 저항군 모니칸은 최고의 전사 이온 플럭스를 정부 요새에 침투시켜 최고의장 트레버 굿차일드를 암살하려 하는데...
에너미 앳 더 게이트
Costume Supervisor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소련이 대치했던 스탈린그라드 전장.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소련군이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폐허가 된 전쟁터를 헤매던 소련 선전장교 다닐로프(조셉 파인즈)는 우연히 명사수 바실리(주드 로)의 뛰어난 저격솜씨를 목격한다. 저하된 소련군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영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닐로프는 바실리를 전문적인 저격수로 만들고 전장에 뿌려지는 전단을 통해 전설적인 영웅으로 부상시킨다. 바실리의 뛰어난 솜씨로 나치 장교들이 하나하나 죽어가자 독일군은 역시 저격수인 코니그 소령(에드 해리스)을 내세워 바실리를 없애려 한다. 바실리는 코니그와의 숨막히는 전쟁에 빠져드는 동시에 타냐(레이첼 와이즈)라는 소련 여군 병사를 사이에 두고 다닐로프와 묘한 연적관계에 놓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