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chi (Marido María)
In the year 2000, Maixabel Lasa’s husband, Juan Maria Jauregi, was killed by ETA. Eleven years later, she receives an incredible request: one of the men who killed Juan wants to meet with her in the Nanclares de la Oca prison in Araba (Spain), where he is serving his sentence after breaking ties with the terrorist group. Despite her reservations and her immense pain, Maixabel Lasa agrees to meet face to face with those who ended the life of the person who had been her companion since she was 16 years old. ‘Everyone deserves a second chance’, she said, when asked why she was willing to confront the man who killed her husband.
Guillaume
미국에서 데이트 앱으로 남자들에게 사기를 치던 페니(레벨 윌슨)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 프랑스로 도망간다. 프랑스에서 페니는 부잣집 남자가 많다는 보몽수르메르 지역에 가지만, 그곳에는 예쁘고 똑똑한 조세핀(앤 해서웨이)이 벌써 팀을 꾸려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 상태다. 조세핀은 자신의 동네에서 물을 흐리는 페니를 사기를 쳐서 쫓아내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페니는 다시 보몽수르메르에 돌아온다. 그리고 조세핀과 페니는 사기꾼의 자존심을 걸고 앱 개발자이자 백만장자인 토마스(알렉스 샤프)에게서 50만 달러를 누가 먼저 뜯어내는지 내기를 하는데...
Eloi
아나와 엘로이, 기예와 올리비아는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맞는 코마스를 위해 베를린을 깜짝 방문하지만 정작 친구들을 만난 코마스의 반응은 기대와는 달리 차갑기만 하다. 우정 어린 재회를 기대했던 그들은 주말 동안 세월과 공간의 거리보다 더 큰 마음의 거리를 느끼게 된다.
Carla gets a call from the small town where she grew up in the South of Spain. Her father, who she hasn't spoken with in many years, is very ill. She refuses to face it and decides, against everyone's opinion, to take him to Barcelona, where she is convinced they'll be able to save him.
Charles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마크가 냉동 수면을 결정하고, 60년이 지난 2084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냉동 수면에서 깨어난 사람으로 기록이 된다. 마크는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Fran
Fran is a young man tormented by his darkest instincts. An unexpected event will put Fran on the roppes and he must show himself he is liable to content his drives.
Simon
남자친구 '사이먼'의 생일 인적이 드문 안락한 빌딩에서 로맨틱하고 비밀스러운 파티를 준비한 '알리시아' 둘만의 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들뜬 두 사람 파티를 막 시작하려는 찰나,
그들은 직감적으로 두 사람 이외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느낀다. 차가운 공기와 소름끼치는 소음 그들이 볼 수 없는 그 공간에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 살고 싶으면 이제 뒤도 돌아보지 말고 뛰어라! 알리시아는 그녀의 남자친구인 사이먼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거의 버려진 빌딩에서 둘 만의 로맨틱한 저녁을 계획한다. 밤이 되자, 커플은 빌딩에 침입한 사람이 자신들뿐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알리시아는 세 명의 또 다른 침입자들을 목격하고, 이 침입자들은 자신들을 목격한 커플을 살아서 나갈 수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olicía Joven
목숨을 건 하루가 시작된다!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였어..." 마약을 운반하던 마크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들어간다. 5년간의 교도소 복역 후 맞이하는 두 번째 외출. 길을 가다 만난 젊고 섹시한 스트리퍼와 함께 들른 쇼핑몰에서 무장 강도단을 목격한다. 그 순간 마크의 눈에 보이는 건 돈 가방을 챙기고 도망가는 무장 강도단의 차량뿐! 생활고에 시달리는 형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회한이 그를 절박한 선택으로 이끄고 마는데... 인생의 선택의 갈림길에 선 한 남자!
그의 완벽한 하루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