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 Barbee

참여 작품

블랙 달리아
Transportation Coordinator
쾌락과 유혹의 도시 할리우드, 살해된 무명 여배우에 매료되다! 1947년 L.A, 한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대도시를 충격에 빠뜨린다. 예리하게 두 동강난 시체는 피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사체의 입술은 양 귀 쪽으로 찢어져 있었다. 너무나 잔인해 절대 비밀에 붙였던 일명 ‘블랙 달리아’ 사건은 결국 언론에 의해 대중에 공개되고 사회는 더욱 공포에 휩싸인다. ‘불’vs‘얼음’ 두 수사관, 엽기적 사건에 빠져들다 경찰청 권투경기로 인해 당시 최고 기관인 수사대에 입성하게 된 스타 복싱선수 출신 형사 ‘벅키’(조쉬 하트넷)와 ‘리’(아론 애크하트)는 ‘블랙 달리아’ 사건에 긴급 투입된다. 열정적인 두 형사는 처음부터 자신들의 방식대로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하고 뜻밖에도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 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사건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개인적인 수사를 펼치던 ‘리’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고, ‘벅키’는 ‘리’의 죽음을 애도할 겨를도 없이 ‘리’의 수사 파일을 비밀리에 조사하게 된다. 서서히 밝혀지는 수수께끼,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의 비밀 엄청난 단서들을 얻은 ‘벅키’는 ‘리’의 죽음 또한 이 수수께끼 같은 ‘블랙 달리아’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벅키’. 희대의 엽기적인 살인마를 잡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데…
드라우닝 모나
Transportation Coordinator
조용하던 작은 마을에 괴짜로 소문한 모나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녀의 죽음이 누군가에 의한 살인사건임이 밝혀지자 마을은 벌집을 쑤셔 놓은 듯 술렁인다. 경찰관 텍스는 수사에 들어가고 모나에게 늘 야단맞기 일쑤였던 그녀의 아들 친구인 제프가 용의자로 떠오른다. 제프는 무죄를 주장하나 모나의 남편 필립마저 물에 빠져 죽은 시체로 발견되자 상황이 점점 바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Dinner at Eight
Transportation Coordinator
Society matron Millicent Jordan arranges a dinner party to honor some visiting aristocrat oblivious to the health and financial problems of her hus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