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ish Doctor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August 2020. The lives of three young professionals intersect in the post-pandemic lock-down Ibiza where they will try to overcome their personal tragedies, rediscover themselves and move on.
Spain, late 1980s. Newcomer Sara tries to fit in with the other teens in this tight-knit small town in the province of Tarragona. If only she were more like her extroverted best friend, Rebe. They go out one night at a nightclub, on the way home, they come upon a little girl holding a doll, dressed for her first communion. And that's when the nightmare begins.
Julio
Alexandra has been playing tennis for as long as she can remember. After years of training under the instructions of her father, Julio (a retired tennis player who intends to relive his victories through his daughter), she has become one of the most promising junior tennis players in the Spanish circuit. During one of the most important tournaments of the 1978 season, the increasing pressure from her father will exert on and off the court will begin to affect her mental health. With the arrival of adolescence and the questions it brings, Alex will realize that, perhaps, this is not her destiny.
Guardia de seguridad
세계일주여행을 앞둔 어느 날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남자 ‘다니’는 식당에서 우연히 ‘밀라’를 만나고 평소와 다르게 일탈을 즐기며 낯선 밤을 보낸다. 그날 밤, ‘밀라’에게 이끌려 난생처음 문신을 새기고 집까지 따라가게 된 ‘다니’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아직 용의 선상에 오르지 않은 ‘다니’는 사람들을 피해 도심 속으로 숨어들지만, 지루한 드라마 같던 삶을 반전시킨 단 한 번의 실수는 계속해서 그를 벗어날 수 없는 악몽 속으로 끌고 가는데…
Maxim
MI6 요원인 ‘마틴’은 MI6, CIA, 러시아 첩보부가 관련된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던 중, 우연히 작전에 휘말린 아내를 잃게 되고 작전은 실패로 끝난다.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그는 MI6에서 은퇴를 하고, 신분을 숨긴 채 하나뿐인 딸 ‘리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 1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의문의 여자 ‘사샤’가 찾아온다. 기자인 ‘사샤’는 최근 러시아 정치인이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며 이 위험한 사건에 실마리를 제공해줄 파일을 찾기 위해 ‘마틴’에게 도움을 청하고, 예전 MI6 동료들은 ‘사샤’가 제안한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마틴’이 집을 떠날 준비를 하던 차 딸 ‘리사’가 납치 되고, ‘리사’를 납치한 이들은 24시간 내에 ‘사샤’와 파일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는데…
Bastian's Father
The story about a group of youths who can't face the thought of growing up because anyone who does becomes a rampaging zombie.
Truck Driver
목숨을 건 하루가 시작된다!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였어..." 마약을 운반하던 마크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들어간다. 5년간의 교도소 복역 후 맞이하는 두 번째 외출. 길을 가다 만난 젊고 섹시한 스트리퍼와 함께 들른 쇼핑몰에서 무장 강도단을 목격한다. 그 순간 마크의 눈에 보이는 건 돈 가방을 챙기고 도망가는 무장 강도단의 차량뿐! 생활고에 시달리는 형과 자신의 과거에 대한 회한이 그를 절박한 선택으로 이끄고 마는데... 인생의 선택의 갈림길에 선 한 남자!
그의 완벽한 하루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Man
Through a red sheet of paper, a man discovers that life is something more that the dictatorship of his routine.
Mr. Roderick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The outrageous story of Eduard Limonov, the radical Soviet poet who became a bum in New York, a sensation in France, and a political antihero in Russia.
Rosebud
After a mission goes wrong, only one of a group of mercenaries is left alive to take avenge for this 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