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Art Director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탐사 보도 취재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악마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들을 막아서고 진실에 파고들던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가 시작된다.
Production Design
유럽의 거장들과 함께 미국의 공포영화 세트 장에서 촬영 중인 여배우 마벨. 그녀는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다른 장애인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한다. 하지만 언론사에서의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은 끊임 없고, 버려진 병원에서 촬영을 하면 할수록, 병원에서의 기이한 소문과 현실과 허구, 그리고 영화의 경계가 구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Assistant Art Director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 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결성된 유로파 탐사대. 인류 최초로 유로파 위성을 밟게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얼음이 갈라지면서 탐사대원이 사망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관제센터와의 모든 통신이 끊겨 버리는데… 사고로 지구로의 귀환도 실패한 상황, 의문의 빛무리가 그들을 서서히 조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