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ne Delouvrier

참여 작품

로맨틱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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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인도인 요리사 하산.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인도를 탈출한 그는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에 도착해 레스토랑을 열게 된다. 하산의 레스토랑에서 백 발자국쯤이면 또 다른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 식당의 정통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평소 하산은 프랑스 요리를 책을 보며 익힌 천재 요리사이지만 정식으로 프랑스 요리를 배운 적은 없다. 마을 사람 모두가 인도에서 온 하산의 레스토랑을 궁금해 하던 중 프랑스 식당의 요리사 마거리트를 우연히 알게 된 하산은 애틋한 감정이 싹트지만 두 레스토랑이 경쟁을 하면서 좌충우돌 소동이 벌어지게 되는데...
어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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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열정과 완벽한 커리어, 연하의 연인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지만, 문득문득 밀려오는 공허함까지 막을 수는 없던 유명 소설가 엘자(소피 마르소).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책 [퀀텀 러브] 출판 기념 북페어에서 우연히 변호사 피에르(프랑수아 클루제)를 만난 그녀는 그에게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평범한 가정, 안정적인 직장 등 모든 것을 갖춘 일상에 만족해 온 피에르 역시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금껏 지켜온 각자의 삶을 위해 서로의 연락처도 묻지 않은 채 헤어진 두 사람은 다음 번 만남을 운명에 거는데…
Loser Take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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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 Vaudier, a mathematics teacher, wins the lotto twice and claims he can do it again, thanks to an infallible system he has designed. Is a he genius or a con man? Angèle, the head of the the government's bureau, is determined to entrap him. She asks her secret lover, Jacques Loriot, an expert player in the casinos, for help.
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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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lie and Louise are friends from childhood. While studying drama at University Louise becomes hopelessly obsessed with her friend. Jealous of the male friends she has she breaks up the friendship, followed by a suicide attempt. Later, Louise marries, but finds time to see the, by now quite accomplished actress, Nathalie. They fight through the years, La Repetition following them as their friendship comes together and breaks up frequently, while never actually reaching anything that can be called a climax.
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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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 후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던 40대 철학교수 마르땅. 견딜 수 없는 외로움과 절망으로 거리를 헤매이던 그는, 어느날 밤 술집에서 낭패를 당하게 된 노신사의 술값을 대신 내주고 답례로 그림 하나를 받는다. 며칠 뒤, 마르땅은 그림에 적힌 주소를 보고 그의 집을 찾아가지만 관리인으로부터 그가 바로 전날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집 안에까지 발을 들여놓는 마르땅은 실내를 가득 채운 수많은 누드화와 한 여자를 만나는데... 그녀는 17살의 누드모델, 세실리아! 마르땅은 그녀가 노신사가 그린 누드화의 모델이자 그의 연인이었음을, 그리고 화가가 숨을 거두던 순간 그녀와 정사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 남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여자의 정체가 궁금해진 마르땅은 그녀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만남의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지만 세실리아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마르땅. 그는 열정적인 사랑 따위는 어리석은 것으로 여겼던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을 경험한다. 세실리아가 찾아오지 않는 날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매일 외출하는 것을 부모님들이 싫어한다는 그녀의 말에 새로운 그림 선생으로 위장,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드린다. 그의 사랑은 연인에게 그녀 또래의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같은 질투와 집착으로 변하게 된다. 매일 그녀의 전화만 기다리다 몰래 뒤를 밟기도 하고 일거수일투족을 캐물으며 세실리아를 독점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는 마르땅.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는 물론, 현금도 주고, 청혼까지 해보지만 세실리아는 두 남자와의 연애를 포기하지 않고 급기야 새 남자친구와의 여행경비까지 부탁하는데...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 그녀 앞에서 그녀만을 독점하고 싶은 마르땅의 욕망은 더욱 강렬해진다.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세실리아가 죽도록 원망스러우면서도 그녀의 그림자라도 붙들고 싶은 남자 마르땅, 어떻게 해도 그는 이 사랑을 멈출 수 없다.
Cent francs l'amour
Camille
Jeremy, a young art photographer, needs money to finance an exhibition of his work. He turns to Maurice, a lonely bachelor who will do almost anything to buy Jérémy’s company. When his relationship with his girlfriend starts to fall apart, the young photographer visits a peepshow and is at once struck by the beauty of one of the performers, Otie. He uses the money Maurice gave him to pay for further visits to the sex shop...
Rebelote
Sister Sainte-Rita
Rémi Chauveau, ten years old, lives in a broken home. He first experiences an austere boarding school and then an authoritarian and abusive nanny. Teenager, he works as butcher in Paris. On Saturday, he made “silly little things” that sometimes lead to prison.
Appelez-moi maître
Lé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