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Sinovoi

참여 작품

어플루엔자
Co-Executive Producer
An aspiring young photographer finds himself caught up in a heady world of money, sex, and privilege when he moves to wealthy Long Island in the summer of 2008.
더 텐
Co-Executive Producer
하느님이 시나이 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다는 열 가지 계명. 지금까지도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기본 생활규범이 되고 있는 심계명의 열 가지 내용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만든 옴니버스 식 코미디 영화. 영화의 스토리를 진행시키고 이끄는 제프 리거트가 영화 초반에 등장하여 열 가지의 십계에 따른 스토리 중 첫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 십계 중 그 첫 번째,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결혼을 앞두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는 스티븐 몽고메리(애덤 브로디 분)는 헬리콥터에서 낙하산을 메지 않고 뛰어내린다. 그리고 땅으로 곧게 떨어져 땅 속 깊숙이 막혀버린다. 너무 깊이 박혀서 조금만 움직여도 죽는다는 스티븐은 그 이후로 땅 속에 박힌 채 생활하며 살게 된다. 점차 대중의 인기와 관심이 커지며 ‘신이 된 남자’로 칭송 받고 유명인이 되어 드라마까지 찍게 된다. 하지만 곧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이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등의 모방과 여자들과의 스캔들이 일어나며 점차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는데…
숲에 한 남자가 떨어졌을 때
Executive Producer
The intertwining lives of three men reveal that each deal with his problems in different, self-destructive ways
말콤 X
Prisoner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