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Si-a

Jung Si-a

출생 : 1981-08-29, Seoul, South Korea

약력

Jeong Si-ah (정시아), born Park Hyun-jeong (박현정), is a South 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Jung Si-a

참여 작품

완벽한 동거
순진한 대학생 정현은 자신의 꿈에 섹시한 귀신이 나타나 방황하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데...
형부를 탐하다
언니껀 모두다 뺏고 싶어! 남친(진상)과 섹스하다 엄마에게 들켜 가출한 하루는 언니 유희의 집으로 도망와 눌러 앉는다. 유희 역시 남친인 인규의 집에 얹혀살며 동거 생활 중인데... 사실 하루는 고등학생 때부터 교생 실습 나왔던 인규를 짝사랑 해왔다. 아직도 마음속에는 인규 밖에 없는 하루... 인규를 언니에게서 위해 온갖 유혹을 하고, 진상에게 언니인 유희를 꼬셔 섹스를 하라고 부탁도 하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하루가 이렇게 막나가는 이유는 고등학교 때 인규와의 약속이 엇갈려 또래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아픈 과거를 잊기 위해서다. 인규는 하루와 유희 두 자매 중에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막무가내로 보이지만 아픔을 간직한 여동생의 은밀한 보고서.
살인캠프
Yeong-eun
낡은 군용 버스 안, 복학생 명훈과 여자친구 영은,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 동아리 친구들이 타고 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병영 체험을 위한 사설캠프. 대규모 인원이 입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명훈 일행은 한산한 캠프에 당황한다. 알고 보니 명훈의 실수로 하루 일찍 도착한 것. 교관과 조교는 임시 막사에서 하루 묵을 수 있도록 임시 막사로 안내한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개인 시간을 보내는 명훈과 동아리 친구들은 각자 흩어져 샤워, 산책, 음주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질수록 친구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명훈과 영은은 그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발견되는 끔찍한 시체들. 명훈은 이 모든 것이 교관과 조교들이 벌인 짓이라 생각하고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캠프에서 탈출한다. 자신이 타고 온 버스에 오르려는 명훈과 그를 끝까지 쫓아오는 교관, 이 둘은 버스 기사로부터 충격적인 반전과 맞닥뜨리게 된다. 과연 친구들은 누가 죽였을까? 명훈은 무사히 캠프를 떠날 수 있을까?
색다른 동거
Soo-ah
혼전순결을 지켜온 센스 제로 모범남, 정현. 이생에서 못해본 명랑생활, 죽어서라도 한을 풀고 푼 섹시한 귀신, 수아. 귀신과 로맨스를? 지극히 평범했던 그가 귀신의 트레이닝(?)으로 카사노바로 변신하다!
원탁의 천사
Park Hyun-jung
사기전과로 교도소 복역 중인 영규(임하룡)는 출소 전날, 조폭두목 장석조(김상중)의 강압에 못이겨 발야구를 하다가 뇌진탕으로 죽게 된다. 출감 후 아들 원탁(이민우)에게 최고의 아빠로 거듭나겠다는 꿈도 못 이룬 채 사망한 영규. 죽은 것도 억울한데 그를 찾아온 천사는 일 많다고 빨리 천국에 가자고 종용한다. 하지만 천국보다 아들이 더 소중한 영규는 아들에게 좋은 아빠로 남고 싶다며 ‘잠시만이라도 우리 원탁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보고 싶다’ 고 말한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천사는 그의 소원을 말 그대~로 이뤄준다. 중년의 아빠 영규를 고딩 동훈이(하동훈)로 환생시켜버린 것이다. 한편, 천사에겐 영규 외에 거둬야 할 영혼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는 바로 영규의 감방동기, 장석조. 억세게 운 나쁘게 세상을 떠난 영규와는 달리 위풍당당하게 교도소 문을 나선 장석조는 조직이 완전히 와해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두뇌회전 안되는 부하 3명뿐. 석조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부들부들 떨며 80년 형 각 그랜저를 몰다가 폭주족들과 다툼을 벌이고 교통사고로 사망직전에 이른다. 이제 천사는 석조의 영혼을 온전히 거두면 임무완수! 하지만 그는 영규의 간곡한 부탁을 돕기 위해 석조의 육체를 빌어 고딩이 된 영규, 즉 하동훈의 인생에 개입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