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달인인 오카지마는 얼굴의 무성한 수염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거칠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취직도 실패하고 여성에게도 인기가 없다. 어느날 불량배들에게 위협당하고 있던 소녀 히로코를 구출해준 오카지마는 히로코의 권유로 수염을 깎아 버린다. 그러자 용모가 수려한 청년으로 변신을 해 취직도 하고 세명의 여성으로부터 프로포즈도 받게된다.
Two reporters find that they are repeatedly beaten to the scoop by a new female journaist, 'young miss'. They decide to team up with her to investigate a secret club for wealthy voyeurs. Considered to be a lost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