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ix Melé

참여 작품

Back Again
Jordi
Alex returns to his village with Jordi, after a while, in order to celebrate San Juan night. However, due to a summer storm, they have to shelter in an old abandoned house where both played when they were children. In there, some conflicts of the past will turn up.
피의 만우절
Jordi
1998년, 만우절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가득한 12언덕 호스텔.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학생들의 만우절 장난으로 인해 보일러실에 갇힌 왕따 학생이 끓어오르는 증기 속에서 고통스럽게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15년 후, 만우절 여행에서 길을 잃은 6명의 친구, 알렉스와 에바, 크리스티안, 프레디, 치노, 라라, 조르디는 지역 주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폐쇄된 호스텔에서 스릴 넘치는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가짜 피로 장난 치는 등 만우절 놀이를 하며 술과 먹을 것을 늘어놓고 낡은 호스텔에서 문란하고도 위험한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 파티가 무르익어 갈 즈음 피투성이가 되어 나체로 죽어있는 조르디와 라라를 발견하고 이 또한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치노는 그들이 실제로 죽었음을 확인하고 도망치다 죽임을 당한다. 그 시각, 갑작스러운 정전을 고치러 나간 프레디마저 몸에 불이 붙으며 숨지는데…. 한 명씩 없어지는 친구들의 행방을 쫒던 알렉스와 에바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된 살인마의 장난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호스텔을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마와 사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