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Dialogue Editor
열여섯 생일을 맞은 셜록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 사라진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향한다. 명석한 두뇌의 대명사인 오빠까지 따돌리고, 위험에 빠진 귀족 청년의 미스터리와 엮이는데. 사건을 추적하며, 홈즈 가문답게 예리한 추리력이 폭발한다. 미스터리 가득한 이 모험,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Sound Designer
한 순간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되어 이모부 '아치볼드'의 대저택에 보내진 고집불통 소녀 '메리'. '아치볼드'는 '메리'에게 그녀의 방 외에는 허락없이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호기심 많은 '메리'는 남몰래 저택을 돌아다니다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그 너머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숨겨져 있었는데...
Dialogue Editor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Supervising Sound Editor
비 바이러스에서 치유된 더 서드 웨이브가 사회로 복귀한다. 그들 중 일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지만 또 다른 일부는 다시 거리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다. 치료되었다고 믿는 순간 다시 공포가 시작된다는 역설을 보여주는 영화
Sound Designer
비 바이러스에서 치유된 더 서드 웨이브가 사회로 복귀한다. 그들 중 일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지만 또 다른 일부는 다시 거리를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다. 치료되었다고 믿는 순간 다시 공포가 시작된다는 역설을 보여주는 영화
Dialogue Editor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Dialogue Editor
1947년, 인도는 독립을 앞두고 영국은 마지막 총독으로 마운트배튼을 보낸다. 인도인들은 독립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종교적인 갈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 이야기는 인도의 마지막 총독 마운트배튼과 총독 저택의 인도인 하인들에 대한 이야기
Sound Effects Editor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 그리고 그 인연이 몰고 온 이상한 일의 연속. 누군가에 찾아온 운명의 힘은 그를 억지로 꼬이게 만들고 만다. 영화의 는 한 남자가 쟈니와 체리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심각하게 꼬이는 일들의 연속에 관해 그리고 있다 영화는 시작부터 체리가 봉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이며, 몽화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급 살인'이 '과실치사'가 되는 법률적 지식은 쟈니와 살인을 공모하는 모습으로 이어지며 앞으로의 내용을 짐작케한다. 때문에 더더욱 하퍼와 쟈니, 체리의 여정이 궁금해 지는 관객들. 그렇게 흘러가던 이야기는 쟈니와 바에서 나누던 '만약에' 라는 상황처럼 2개의 나뉘어진 상황을 병렬적으로 교차편집하여 이야기는 점점 흥미진진하게 변한다. 즉 하나의 상황은 현재. 그리고 현재가 맞닿는 부분은 과거로 연결지으면서, 관객들은 베일에 쌓인 나머지들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무고개처럼 열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Sound
Set against the backdrop of a beautiful garden in the heart of London, this contemporary fairy tale revolves around the unlikely friendship between a reclusive young woman and a cantankerous old widower. Bella Brown is a beautifully quirky young woman who dreams of writing and illustrating a successful children’s book. After she is forced by her landlord to deal with her neglected garden or face eviction, she meets her match, nemesis, and unlikely mentor in Alfie Stephenson, a grumpy, loveless, old man who lives next door who happens to be an amazing horticulturalist.
Dialogue Editor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과격한 구교도의 데모의 혼란 속, 게리 후크는 동료와 적대적인 세력이 가득한 지역 속에 고립되게 되고, 급기야 함께 낙오된 동료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추진하는 급진 무장파에 죽임을 당한다. 총알이 빗발치는 벨파스트, 그는 무사히 살아남아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Sound Effects Editor
Hard-hitting character study that's based on the real story of one man's journey to control his violence through religion. It takes us from the blood soaked East End of London to the world of the Islamic whirling dervishes.
Assistant Sound Editor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네이든’에게 세상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던 아빠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의 곁에는 아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줄리’와 한때 ‘네이든’처럼 수학 천재였지만 지금은 마음과 몸의 병을 앓고 있는 수학선생 ‘험프리스’가 있다. 그들의 애정과 지도로 ‘네이든’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영국 대표로 선발돼 대만에서 열리는 합숙 훈련에 참가 기회를 얻는다. “이상해요. 장메이와 같이 있을 때는 뇌의 작용이 평소와 달라져요.” 둘이 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합숙훈련. ‘네이든’은 함께 팀이 된 중국 소녀 ‘장메이’에게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동안 숫자로 세상을 이해한 ‘네이든’에게 수학공식으로도 풀리지 않는 이상한 감정이다. 캠브리지대학에서 열리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 날. 시험지를 받아든 '네이든'은 아버지의 사고에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왈칵 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