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딜러 '루카스'(키아누 리브스)는 일생일대의 거래를 앞두고 러시아 시베리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선 ‘블루 다이아몬드’가 사라지고 완벽한 가짜 다이아몬드가 거래되고 있다. 사라진 다이아몬드와 현지 파트너 ‘표트르’를 찾던 ‘루카스’는 아름다운 여인 ‘카티야’의 도움을 받으며 사랑을 느끼지만 러시아 정부 요원의 위험한 제안으로 혼란에 빠진다. 이제 약속한 거래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교사 ‘애나(밀라 요보비치)’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그를 피해 도망치다 바다로 떨어진 ‘애나’는 1주일 뒤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사건 당시 충격으로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다. 남자친구는 물론 시시각각 바뀌는 자신의 얼굴로 혼란스러워 하는 그녀에게 연쇄살인범은 대담하고 치밀한 방법으로 시시각각 그녀의 사생활을 파고 들기 시작하는데...
Based on the true story of a Canadian soldier, enroute to World War I from Winnipeg, who adopts an orphaned bear cub at White River Ontario. It is namned Winnie (for Winnipeg) and eventually ends up at the London Zoo where it became the inspiration for A.A.Milne's Winnie The Pooh stories.
아름다운 젊은 연인 리사와 샘이 빈 집에 들어가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샘은 리사의 아름다운 몸을 스케치한다. 행복에 젖은 두 사람,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다. 그로부터 3년 후, 부부인 샘와 리사. 그러나 사고로 걸을 수 없게 된 샘은 휠체어를 탄 처지가 되고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낸다. 그의 사고 문제로 오랫동안 소송을 끌어오던 리사도 지쳐있는 상태. 한편 소송문제를 맡고 있는 변호사 스티븐은 리사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녀에게 보석 상자를 선물로 준다. 그만 리사가 잘못해 보석 상자를 떨어뜨리는데 그 안에서 붉은 보석이 나온다. 이상한 힘을 느낀 리사는 선물을 스티븐에게 돌려주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스티븐은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바로 그 보석에서 깨어 나온 악령, 지니. 그는 스티븐을 잔혹하게 죽이고 그의 얼굴로 위장한다. 이제 그는 자신을 깨운 리사를 찾아가 그녀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악령들이 깨어날 것이다. 아침 일찍 리사의 집을 찾아 간 스티븐. 그러나 샘은 스티븐을 못마땅해 한다. 변호사 사무실로 간 리사에게 스티븐은 소원이 뭐냐고 묻고, 리사는 아무 생각 없이 소송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자리에서 상대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건 스티븐. 그 회사 사장은 스티븐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며 결국 거액의 합의서에 서명하고 스스로 자해하며 목숨을 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축하파티를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간 리사. 그 자리에서 스티븐은 또 소원을 묻고 리사는 샘이 다시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시간, 집에 있던 샘은 갑자기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리사는 샘을 보고 기뻐하지만 오랫동안 서먹했던 둘 사이는 회복되지 않는다.
Based on the novel by the same name, We Were the Mulvaneys is a sensitive portrayal of one family's journey as they face conflict, fear, tragedy and ultimately, themse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