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 Stabb

참여 작품

스위니
Assistant Editor
런던에서 가장 무식하고 거친 경찰조직 영국 특별기동수사대 ‘스위니’의 수장인 잭 레건(레이 윈스턴)은 어떤 범인이라도 끝까지 쫓아 일망타진하는 자타공인 범인보다 악질인 전설적인 경찰이다. 어느 날, 런던 도심에서 참혹한 보석강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레건은 특유의 직업감으로 예전 자신이 수감시킨 범죄자 ‘알렌(시몬 엘리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또 한번 스위니와 함께 그와 격렬하게 조우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알렌이 완전 범죄를 꿈꾸며 계획했던 덫이었고 게다가 오랫동안 연인관계였던 동료 낸시(헤일리 앳웰)까지 눈앞에서 살해당한다. 알렌의 음모로 부정부패혐의까지 뒤집어쓴 레건은 스위니에서 퇴출되고, 스위니도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더 퍼실리티
Editor
프로신트렉스 제약회사의 임상 시험에 참여한 7명의 지원자. 2주간 신약 ‘프로나인’의 임상 대상자가 된 7명의 지원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외부와 완벽히 단절된 라임브룩 의료 센터에서 임상 시험을 받게 된다. 오직 7명의 지원자와 연구원들만 있는 이곳에서 임상 시험을 받던 도중, 신약을 투여받은 사람들에게서 연이어 이상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