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육군 소위 ‘이부슈킨’은 T-34 탱크 한 대와 몇 명의 대원들로 근처 도시를 공격해오는 독일군 12대의 탱크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고 기적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지만,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히고 3년 뒤, 독일군은 포획한 T-34를 이용해 독일군 엘리트 기갑부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포로 중 이부슈킨을 T-34 전차장 자리에 앉힌다. 이부슈킨은 동료 포로들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독일군에 협조하는 척하며 T-34를 몰고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모두 붕괴되어 버린 건물들과 사라져버린 사람들. 원인을 추적하던 일당은 이 일이 참사 전 탈옥한 죄수들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제 세상을 구하기 위해 48시간 안에 발전소 테러와 미사일 발사 계획을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A successful sculptor and life-loving womanizer Max has never had a serious relationship in his life, until... his right hand gets possessed by the spirit of a young woman who hates his guts. While trying to get out of this predicament, the two strikingly different people are forced to share a body and a life.
원래 다크 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존재 ‘섀도우’는 사람들의 에너지와 감정을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생물이다. ‘레베데바’는 이 ‘섀도우’를 잡아 다시 다크 월드로 반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다크 월드의 포털을 열어 전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들이 점점 더 커져간다. 어둠의 힘으로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놀라운 힘을 가진 초강력 능력자들이 이제 전쟁을 시작한다.
원래 다크 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어둠의 존재 ‘섀도우’는 사람들의 에너지와 감정을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생물이다. ‘레베데바’는 이 ‘섀도우’를 잡아 다시 다크 월드로 반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다크 월드의 포털을 열어 전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들이 점점 더 커져간다. 어둠의 힘으로 인류를 지배하려는 악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놀라운 힘을 가진 초강력 능력자들이 이제 전쟁을 시작한다.
철의 장막을 배경으로 하는 러시아판 '헤어 스프레이'. 스탈린이 죽은 지 2년이 지난 1955년. 흐루시초프가 가져온 해빙의 분위기도 젊은이들이 미국음악과 패션에 열광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학생 멜은 모스크바의 브로드웨이라 불리는 고르키/츠베르스카야 거리에서 만난 무리에 합류하고 폴리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힙스터즈는 소비에트 시절 사회를 보내던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재치 있으면서도 과장된 장면들로 보여주면서 복고풍 뮤지컬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2010년 제4회 충무로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