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비극적인 죽음을 목격한 샤오 한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도 지루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있다. 한 여자의 남편인 그는 다시 예전의 젊고 생기 있는 삶을 추구한다. 젊음을 쫓으려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요요라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다. 샤오 한의 지루한 일상이 요요로 인해 완전히 바뀌고 그와 친구들에게도 조금씩 일상의 변화가 생기는데..
당 태종 시기, 젊은 현장법사는 불법의 진리를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서역으로 향한다. 그의 길을 막는 여러 세력과 제자의 배신, 끝없는 사막에서의 굶주림에 시달리는 등 온갖 시련을 겪는다. 하지만 불법을 향한 현장의 의지는 나날이 더 강해지고 불교의 성지라 불리는 인도의 ‘날란다’로 향한다.
사물 인터넷 개발자이자 올해의 유명인으로 뽑힌 IT업계의 신성 우지안(장혁). 임신한 아내가 아이를 출산하지만 우지안은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확신한다. 아내는 자신을 싸늘하게 대하는 우지안의 태도에 불륜을 의심하고 사설탐정 메이신(임달화)과 전직 경찰 치우리(곽건화)에게 우지안의 뒷조사를 의뢰한다. 한편 우지안으로 인해 감옥에 들어간 티안유(곽건화)는 출소 후 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우지안의 가족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젊고 아름다운 스튜어디스 '소소'(서기)는 힘든 연애로 매일 같이 고민에 휩싸여 있다. 그 남자와 끝을 맺고 싶지만, 함께 보낸 시간과 미련 때문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조금은 엉뚱한 공개 구혼 광고를 보고 한 남자를 만나 보기로 결정한다. 그 남자는 다름 아닌 ‘분쟁제로기’라는 희한한 발명품으로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된 '진분'(게유). 처음엔 그에게 별 호감을 느끼지 못했던 소소, 그러나 우연한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녀는 점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줄거리 2. 해외 유학파인 ‘친펀’은 자신이 발명한 물건이 벤처투자자에게 고가로 팔리면서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된다. 노총각이었던 그는 전 재산을 걸고 구혼광고를 내고 각양각색의 여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그 여자들 속에서 친펀은 자신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아름다운 여인 ‘양소소’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유부남 애인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어렵게 찾은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