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There’s a sense that time is running out. Our narrator, Simon, is like a man sinking in quicksand. He’s a man of routine. Rising, dressing, travelling to work on the DLR. Every day is the same. His sense of self is slipping away as he becomes (perhaps literally) someone else. It’s a similar story for Dr Benham, stuck in his STD clinic watching a parade of patients come and go. In his parallel story of metamorphosis he’s being spat out by his own life. He too is becoming a different person, from the feet up.
Steadicam Operator
1993년 5월 미국 아칸소 주 웨스트 멤피스에서 실종된 8살짜리 소년 3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그들은 얼마 후, ‘악마의 소굴’이라 불리는 로빈 후드 숲 근처 강가에서 참혹한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과 정부당국은 평소 아이들과 안면이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범인으로 지목한다. 이들이 평소 주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조울증 병력이 있는 괴짜라는 사실만으로 순식간에 아이들을 제물로 바친 악마 숭배자라는 여론이 형성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사건을 접한 사설 탐정 론랙스는 세 청소년과 사건 간에 직접적 증거가 없음은 물론이고, 경찰 조사가 허점투성이임을 알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데… 과연, 이들은 8살 소년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일까?
Camera Operator
LA 를 떠나 캔자스시티를 경유, 내쉬빌에 도착 예정인 민간항공기318기가 이륙한다. 승무원인 제니와 폴라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기내에서 밝은 얼굴로 승객들을 맞으며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유치원 교사라고 자신을 밝힌 헨리가 가져온 애완용 햄스터 상자에서 뭔가에 물린 승객 랄프가 심한 구토와 발작 증세를 보인다. 그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진정되지 않고, 기장이 관제탑에 이 사실을 알리자 연방항공청은 즉시 비상착륙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여승무원 폴라가 난폭해진 랄프에게 얼굴을 물려 심한 출혈을 보이는 가운데 승객들은 동요되고, 비행장에서는 게이트를 열어주지 않는다. 결국 램프 작업장으로 나온 그들은 운영실에서 그들을 가두었으며 이 모든 것이 종말론 교파가 만들어낸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승객들은 서서히 서로 물고 물리며 감염되고, 터미널 밖에서는 정부의 생화학 테러 팀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 제니가 남은 승객들을 이끌고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감염된 채 숨어있는 승객들이 터미널 안에 도사리고 있는데...
Camera Operator
25년형을 선고받은 도미닉 토레도(빈 디젤)는 감옥으로 수송되던 도중, 브라이언(폴 워커)과 도미닉의 동생이자 브라이언의 연인 미아(조다나 브루스터)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세 사람이 다시 뭉치는 곳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그들은 도주에 필요한 돈을 구하려다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라이즈(호아킴 드 알마이더)의 음모에 휘말린다. 경찰에 쫓기던 중 미아는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 정착할 때가 됐다고 판단한 세 사람은 라이즈를 상대로 마지막 한탕을 준비한다.다. 한편 FBI는 도미닉을 잡기 위해 다혈질 현장요원인 홉스(드웨인 존슨)를 급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