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Stafrace

참여 작품

The Grand Duke Of Corsica
Bela
A cantankerous and brilliant architect, Alfred, embarks on a highly unusual commission in Malta for a man who calls himself 'The Grand Duke of Corsica'. An epidemic hits the Island and all must flee, but Alfred remains to finish the job.
Simshar
Pawlu
Young Theo is sent on his first trip with his Maltese sea faring family, but things go terribly wrong when the 'Simshar' sinks, leaving the crew stranded in the Mediterranean... Simultaneously, Alex - a medic reluctantly dispatched onto a Turkish Merchant vessel which has rescued a group of stranded African boat people between Malta and Italy - gets stuck on the boat as the countries wage a bureaucratic war over who should take in the migrants... The stories unravel in parallel and culminate tragically when the fishermen are traced down, but by that time there's only one survivor.
A Previous Engagement
Store Clerk
When Julia Reynolds talks her husband into a family vacation in Malta she has a secret agenda: a date made twenty-five years earlier with her first love.
아고라
Deacon
로마제국이 최후를 맞이하는 격변의 시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으로 가득찬 이들은 거대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세기의 여인, 천재 천문학자 히파티아(레이첼 웨이즈)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 오직 진리만을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운다. 한편, 스승 히파티아를 향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레스테스(오스카 아이삭)는 결국 권력을 선택하고,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을 전쟁으로 몰아넣는 주교 시릴은 자신의 길을 방해하는 히파티아를 처단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계략한다. 노예의 신분으로 히파티아를 사랑했지만, 이룰 수 없는 운명 앞에 신을 택했던 다보스(맥스 밍겔라)는 죽음의 위기에 놓인 히파티아를 위해 마지막 순간 가장 비극적인 사랑의 방식을 선택하는데… 과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력과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역사를 뒤흔든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