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When he was just 14, Sajid Khan Nasiri fled Afghanistan alone. After a two-year journey filled with danger and hardships – which he minutely documented on his phone camera – he arrives in Belgium to seek asylum. There, a whole new struggle begins. Intimate sequel to the prize-winning Shadow Game.
Creative Producer
A pursuit, footsteps, a house that runs off. The universal nightmare of many a refugee. This empathic documentary shows what it is like to be confronted in the dead of night with mortal fear, trauma and displacement.
Producer
A pursuit, footsteps, a house that runs off. The universal nightmare of many a refugee. This empathic documentary shows what it is like to be confronted in the dead of night with mortal fear, trauma and displacement.
Director
Mohammed—nicknamed Hammoudi—is 14 when he flees Syria. He and his older brother leave their mother and sisters behind and mainly walk all the way from Syria to Europe. It is a long and tough journey on which they encounter dangerous obstacles such as minefields, wild animals and violent border guards.
Researcher
여기 전쟁으로 황폐해진 고국을 떠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찾아 매일같이 유럽 국경을 넘으려는 10대 소년 소녀들이 있다. 지뢰밭, 야생 곰, 빠르게 흐르는 강물, 밀수업자들과 국경 수비대의 위험이 도사리는 ‘그림자 세계’를 건너는 것을 그들은 ‘게임’이라 부르며, 이 승부에서 필사적으로 이기려 애쓴다. 유럽 전역에 세워진 방벽으로 인해 이제 망명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최종 목적지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10대들은 몇 달 또는 심지어 몇 년에 걸쳐 이 위험한 여행에 목숨을 건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빠르게 성장한다. 그리스에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그리고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에 그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길 위의 어린 난민들 각각의 삶이 혼재되어 하나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이루는 〈그림자 놀이〉는 일종의 현대적 오디세이이다. 그들은 눈앞의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과연 새로운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까?
Director
여기 전쟁으로 황폐해진 고국을 떠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찾아 매일같이 유럽 국경을 넘으려는 10대 소년 소녀들이 있다. 지뢰밭, 야생 곰, 빠르게 흐르는 강물, 밀수업자들과 국경 수비대의 위험이 도사리는 ‘그림자 세계’를 건너는 것을 그들은 ‘게임’이라 부르며, 이 승부에서 필사적으로 이기려 애쓴다. 유럽 전역에 세워진 방벽으로 인해 이제 망명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최종 목적지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10대들은 몇 달 또는 심지어 몇 년에 걸쳐 이 위험한 여행에 목숨을 건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빠르게 성장한다. 그리스에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그리고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에 그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 길 위의 어린 난민들 각각의 삶이 혼재되어 하나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이루는 〈그림자 놀이〉는 일종의 현대적 오디세이이다. 그들은 눈앞의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과연 새로운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까?
Producer
Director
For every child it is scary to be the new kid at school, but if you come from another country and do not speak any Dutch at all, it must be terrif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