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t Haines

참여 작품

스팀보트 빌 주니어
Director of Photography
윌리엄 캔필드 시니어(어니스트 토렌스)는 미시시피강에서 사람과 짐을 운반하는 증기보트의 선주이다. 그는 어느 날 신흥부호인 킹(톰 맥과이어)이 거대한 자본을 앞세워 들여온 최신식 증기보트에 의해 위기에 처한다. 때마침 대학을 마친 아들 윌리엄 캔필드 주니어(버스터 키튼)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은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다짐한다. 그러나 돌아온 아들은 심약하고 어리바리한 그야말로 도시에 물든 대학졸업생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힘든 일도 감당해내는 아버지는 겉멋만 들어 돌아온 아들에게 실망하는데 한술 더 떠 아들은 아버지의 원수인 킹의 딸에게 반해버린다.
전문학교
Director of Photography
책벌레 로널드는 졸업식 고별사에서 책을 찬양하며 스포츠를 비난한다. 여자친구 메리는 그의 태도를 지탄하고, 로널드는 그녀가 떠날까 두려워 스포츠 전문학교에 들어간다. (2015 영화의 전당 - 버스터 키튼 탄생 120주년 특별전)
제너럴
Director of Photography
증기기관차 ‘제너럴’과 여자친구 애너벨 리를 사랑하는 기관사 조니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에 입대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때문에 애너벨은 그가 겁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북군이 애너벨이 타고 있는 제너럴을 훔쳐가자, 조니는 자신의 두 연인을 구해내고 용기를 입증하려 하는데...
싸움왕 버틀러
Director of Photography
사냥은커녕 총도 쏠 줄 모르는 약골 알프레드가 산악지대에 사는 아가씨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가족들이 자신을 깔보자 알프레드는 자신이 바로 ‘싸움왕 버틀러’라고 거짓말을 한다. (2015 영화의 전당 - 버스터 키튼 탄생 120주년 특별전)
서부로 가다
Director of Photography
With little luck at keeping a job in the city a New Yorker tries work in the country and eventually finds his way leading a herd of cattle to the West Co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