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Florido Pensil" is a humorous reflection of the education of several generations of Spaniards from the 1940s to the 1960s. Based on the book of the same name by Andrés Sopeña, it evokes, from the present, his memories of that time: everyday school, local radio, Roberto Alcázar's comics, Thursday cinema with Franco opening swamps and "Yon Güein" chasing and killing Indians. Through the childish eyes of a child Sopeña (Daniel Rubio) and his schoolmates, we discover a way of understanding the world, society and a Spain "of glories and flowery pensil", as the national anthem of those years used to sing.
1936년 프랑코 장군의 쿠데타로 인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 공화주의자를 부모로 둔 10살의 카를로스는 산타루치아의 고아원으로 가차없이 보내진다. 스무살이 되어서 다시 찾아 온 카를로스, 어릴 때 고아원 친구였으나 지금은 관리인이 된 자킨토의 적의어린 시선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더 끔찍한 것은 어린 시절 참혹하게 살해된 친구 산티의 유령과 만나 것이다. 산티는 자신을 고통에서 구원해 줄 것을 부탁하며, 임박한 재앙을 경고해준다. 유년 시절에 누구나 가졌던 무서운 기억들이 커서도 반복된다는 호러 드라마. 감독 기옐모 델 토로는 와 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최근작으로는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