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매년 버터를 이용한 조각 콘테스트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이오와주. 그 곳에서 밥은 15년 째 우승을 놓쳐본 적이 없는 버터 조각에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남자다. 그런 그녀의 두 번째 아내 라우라는 그런 그의 능력으로 그가 아이오와주의 주지사가 되기를 희망하고, 둘은 함께 주지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버터조각 전시회에서 흑인소녀 데스티니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버터 조각 솜씨를 알아보는 밥. 데스티니는 다른 한 백인 가정에 입양이 된 아이로, 갖고 있는 버터 조각술을 발전시켜 대회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라우라는 밥이 조각대회의 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주지사 자리도 내준 채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고 하는 의견에 격노하고 둘의 관계는 틀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전 남편인 볼튼을 만나게 되면서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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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테러사건을 막아낸 이후로 유명인사가 된 FBI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유명세 때문에 주특기인 위장근무도 거듭 실패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이는 등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한다. 보다 못한 그녀의 보스가 그녀를 ‘FBI의 얼굴’로 활동하게 하고, 다시 한번 몸매관리 스타일리스트 조엘(디트리히 베이더)에게 억지로 보내진다. 설상 가상으로, 새로 만난 새 파트너 샘 풀러(레지나 킹)는 그레이시가 ‘FBI 바비인형’이 되어간다는 비난과 함께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시의 친한 친구이자 미스 USA 수상자인 셰릴과 사회자 스탠 필드가 라스베가스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FBI홍보요원으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 그레이시는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버리자 보다 못해 라스베가스 쇼걸로 변장해 위장잠입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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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타이타늄 반지, 초극비 프로젝트 HALO, 그리고 미녀삼총사… 백만장자 찰리를 주축으로 정부를 위해 일하는 매력적인 미녀삼총사, 나탈리, 딜런, 알렉스. 어느날 미 법무성과 연방요원이 관리하던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HALO”가 담긴 2개의 타이타늄 반지가 연달아 도난당하고, 보호 중이던 증인들을 무차별 살해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더욱 섹시하고 더욱 강해진 그녀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이제 3년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된 미녀삼총사의 임무는 사라진 반지를 되찾고 나머지 증인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 그러나 섹시하고 터프한 미녀삼총사 앞에 찰리의 옛 부하이자 “타락천사”로 변해버린 매디슨이 나타나 사사건건 그녀들을 방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