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stantin Gropper

참여 작품

크리스마스엔 죽인다
Original Music Composer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룻밤을 보낸 여자와 시골 여행에 나선 남자. 숲에서 살인 미수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여자와도 헤어진 채, 아무도 모르는 촌구석에서 살인 미수범들에게 쫓기는데. 이런 죽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야.
스롤란 마이러브
Music
벤은 대학 졸업 후 캄보디아로 떠난 생애 첫 배낭여행 중 우연히 스무살 소녀 스레이케오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가 생계를 위해 몸을 팔면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벤은 독일로 돌아간 후 열심히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벤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주변 모든 사람들의 만류와 설득에도 벤은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벤의 형은 스레이케오와 헤어지고, 그녀와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포장하여 책으로 내자고 권유하지만 스레이케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벤은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넘을 수 없는 가혹한 현실의 운명 앞에서 벤은 과연 스레이케오를 지켜줄 수 있을까?
Der entsorgte Vater
Music
In moving interviews, four fathers describe their suffering and efforts to keep contact with their children. A mother justifies the refusal of contact from her point of view. Despite the seriousness of the topic, the film manages to remain entertaining and even delivers an amusing snapshot of German sensitivities and the state of the Re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