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Chan

참여 작품

펄로
Script Supervisor
In between caring for her mother, a young woman works part time at a prison. The rookie guard gets a chance to prove her mettle when she's tasked with accompanying a hell-raising inmate on an emergency furlough to visit her dying mother. But things soon spiral out of control, sending the pair on a hilarious, surprising, and ultimately touching road trip.
새터데이 처치
Script Supervisor
뉴욕에 사는 14살 소년 율리시스는 군인 출신 아버지의 죽음 이후밤낮으로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엄격한 이모와 어린 동생 사이에서 생활한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의 하이힐과옷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왔던 그는 우연히 같은 고민을 나누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로부터 토요일 교회의 소수자 모임에 초대 받게 된다. 토요일의 교회는 율리시스에게 음악적인 영감과 성적 정체성에대한 내면의 갈등을 해소해 주는 유일한 탈출구가 된다. (2018년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특수기동대: 악의 말살
Script Supervisor
마약에 중독되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도널드’, ‘데이빗’, ‘스팟’, ‘카리’ 4명의 젊은 남녀들은 돈이 떨어지자 마약 공급책 ‘타이’를 찾아가 사정을 봐줄 것을 부탁한다. 마약을 제공 받기로 한 대신 TV를 훔쳐오기로 한 4명은 새로 이사 온 이웃집을 털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집을 뒤지던 중 그들은 다량의 아동 포르노를 발견하고 어릴 적 같은 상처를 당했던 도널드는 아동 포르노를 보자마자 이성을 잃고 흥분한다. 그때 마침 집주인이 돌아오고 도널드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남자에게 달려든다. 단순 강도로 시작했던 일이 순식간에 인질극과 살인극으로 악화되고 일행 네 명은 집안에 고립되어 경찰과 대치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네 명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