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Russell picks up an enigmatic young woman through a ride-share app, his boring evening perks up. But all bets are off after they hit a guy with the car in this charming comedy of errors.
직장을 잃고 함께 살던 남자 친구와도 깨진 올리브(아만다 크루 역)는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자성의 기회를 갖기 위해 주말에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탈출한다. 올리브는 하비(로버트 패트릭 역)라는 괴짜 노인으로부터 화려한 시골집을 빌리는데, 올리브로 인해 내면에 잠재된 살인 충동을 자극 받은 하비는 그녀와 끔찍한 피투성이 살인극을 벌인다.
정신과 의사로서 경찰내의 자살 사건 또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나 피의자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알렉스 크로스(Alex Cross: 모간 프리만 분). 그에겐 나오미(Naomi Cross: 지나 라베라 분)라는 조카가 있는데, 어느날 조카가 실종됐다는 비보를 듣고 캘리포니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알렉스는 자신의 조카만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자들이 실종됐다는 것을 알아낸다. 납치된 여자들 모두가 재능이 뛰어나고 미모를 겸비한 여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간파한 알렉스는 범인이 대단히 지능이 높은 고단수의 인간수집가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즈음 한 여의사(Kate McTiernan: 애쉴리 쥬드 분)가 카사노바라는 범인에 의해 납치, 감금되었으나 갖은 노력 끝에 탈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얼마 후 납치 후유증에서 벗어난 그녀는 여자들이 다른 방에 같혀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알렉스와 함께 그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수사팀은 범인 검거에 박차를 가하지만 엉뚱한 범인을 잡았을 뿐 진짜 범인은 놓치고 만다. 어느날, 여의사가 알렉스를 저녁에 초청하여 기다리고 있던 중 수사관 중의 하나인 닉 러스킨(Nick Ruskin: 캐리 엘위스 분)이 그녀를 방문한다. 그 수사관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그녀는 그를 맞아들이는데...
Romantic comedy about an honest Mexican immigrant who struggles without a green card by selling oranges on a street corner. One day a limousine pulls up and he is handed a check for $1,000,000 with instructions that he is to give the check back in 30 days. Initially he uses the check to convince people to extend credit to him. In the meantime he also attracts a woman who is in a dead end relationship with a bossy businessman. At the end of the 30 days, he finds his life in turmoil, the things he got on credit are repossessed, and he is being evicted from his dwelling and being sent back to Mexico.
예쁘지만 내성적인 도서관 사서 베티 루(페넬로페 앤 밀러)는 소도시 생활이 지겹다. 그녀의 남편인 경찰 알렉스(에릭 탈 분)는 그녀를 무시하고, 그녀의 친구들은 서로 헐뜯기 바쁘다. 그러던 중, 살인 사건이 마을을 뒤흔들고 베티 루는 우연히 살인에 씌여진 무기를 줍게 된다. 그녀는 남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자신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녀는 유명해진다. 이제 베티 루는 새로 얻은 자신감과 유명세를 이용하여 살인 사건의 베일을 벗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