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oto Satō
출생 : 1957-09-12, Aomori, Japan
사망 : 2007-09-04
약력
Makoto Satō was a Japanese documentary film director.
Director
2003년 9월 팔레스타인 출신 미국인이자 뛰어난 학자였던 에드워드 사이드가 죽었다. 2004년 봄 사이드의 묘소는 그가 성인으로 대부분의 삶을 살았던 뉴욕이 아니라 또 그가 태어났던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레바논의 작은 마을 브루마나에 마련되었다. 이 영화는 사이드의 복잡했던 삶을 상징하는 그의 묘소에서 시작한다. '아웃 어브 플레이스'는 아랍, 이스라엘, 미국의 사상가들의 인터뷰를 가이드 삼아 에드워드 사이드의 기억과 그가 남겨놓은 유지를 통해 사이드가 그의 삶 내내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화해와 공존에 대한 전망을 탐사하기 위한 여행이다. 이 영화는 복잡한 강제이주의 면면을 세심히 관찰한다. 험난한 역사의 조류에 휩쓸린 팔레스타인 땅과 그 주민들, 주변국에서 피난민으로 살아야 했던 그들의 삶, 디아스포라의 오랜 박해에서 살아남아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유대인들, 그리고 희생자이자 가해자로서의 그들의 뒤섞인 정체성으로 인한 뿌리깊은 갈등이 그 것이다. 이 영화는 사이드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젊은이들 사이에 음악을 통해 화해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추도강의에서의 솔로피아노 연주로 조용히 끝이 난다.
Coordinating Producer
A documentary that records the daily life of a mother with a limited life expectancy and a grandmother, directed by the daughter, Haruyo Kato.
Director
Satō Makoto discovered documentary film when he visited Minamata (well known as the former site of an environmental disaster) as a student, and worked on Katori Naotaka’s The Innocent Sea. While touring Japan with the film, he met people who lived by the polluted Agano River in Niigata and decided to make a film about them. Living there with seven crew members for three years, Living on the River Agano was completed in 1992 and showed people who live with the river and work in agriculture and fishing, quietly probing the cruelty of nature destroyed. Ten years later, and after attending several funerals of people who appeared in the first feature, the team returned to the area. The resulting film Memories of Agano is a ghostly poem on people, fields, stories, songs and buildings receding into absence, the power of images and the strength of sound to revive the past.
Director
Interviews about Japan's deployment of Self-Defense Forces in Iraq collected from Middle Eastern intellectuals, cultural figures, and Palestinians living in refugee camps in March 2004.
Director
일본 교토부 남단의 오야미자키 정에 사는, 지적 장애가 있는 22살의 이마무라 하나꼬와 그 가족들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이마무라 하나꼬의 어머니 이마무라 치사는 먹고 난 음식을 방 안에 늘어놓는 딸의 기벽을 '음식 아트'라 명명하고 계속 사진을 찍어 간직한다.
Director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사진작가 고초 시게오(1946~1983)는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과 테마가 담긴 『자아와 타자』(1977) 등 여러 사진집을 발표했다. 사토 마코토 감독은 고초 시게오가 남긴 여러 작품을 스크린으로 불러내 그의 세계를 탐구하는 한편, 촬영감독 다무라 마사키와 함께 고초 시게오의 발길이 닿았던 풍경을 찾아가 그를 추억한다.
Editor
예술가가 된 정신지체인가, 정신지체가 된 예술가인가?
정신지체가 있는 7명의 예술가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비사회적 가치들로부터 얼마나 매력적인 예술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토 마코토의 유연한 스타일은 어렵고 진중한 주제를 부드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예술 작업과 워크숍을 장려하는 정신병동 3곳을 집중 촬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한다. 이 영화는 감독과 관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담론이다.
Director
예술가가 된 정신지체인가, 정신지체가 된 예술가인가?
정신지체가 있는 7명의 예술가 이야기. 평범하지 않은 비사회적 가치들로부터 얼마나 매력적인 예술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토 마코토의 유연한 스타일은 어렵고 진중한 주제를 부드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예술 작업과 워크숍을 장려하는 정신병동 3곳을 집중 촬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한다. 이 영화는 감독과 관객 모두에게 흥미로운 담론이다.
Director
Documentary, 16mm
Editor
Before the Chernobyl disaster, Nadja's village was home to 300 peasant families. After evacuation, only 6 households remain and access to the village is shut off. The remaining villagers continue to raise livestock, cultivate crops, and continue with their lives regardless of contamination.
Director
Editor
Sho Watanabe, 77, has worked as a lighting technician for many years, longing to work in the film industry. However, when his wife, Tomiko, suddenly developed Alzheimer's disease, he took a video and 16mm camera and began documenting her and the people around her. This film is the result of compiling and editing the vast amount of film he had accumulated in this way.
Director
Sho Watanabe, 77, has worked as a lighting technician for many years, longing to work in the film industry. However, when his wife, Tomiko, suddenly developed Alzheimer's disease, he took a video and 16mm camera and began documenting her and the people around her. This film is the result of compiling and editing the vast amount of film he had accumulated in this way.
Editor
1929년 아가노 강에 댐이 건설된 이후, 쇼와 전력회사가 강에 버린 유기수은으로 인해 미나마타병에 걸린 주민들을 밀착 취재한 작품. 강의 오염으로 어업도 불가능해지고, 병든 노인들만 남게 된 아가노의 고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
Director
1929년 아가노 강에 댐이 건설된 이후, 쇼와 전력회사가 강에 버린 유기수은으로 인해 미나마타병에 걸린 주민들을 밀착 취재한 작품. 강의 오염으로 어업도 불가능해지고, 병든 노인들만 남게 된 아가노의 고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
Assistant Director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lives of Minamata disease victims who still suffer a quarter of a century later.
Producer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lives of Minamata disease victims who still suffer a quarter of a century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