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én Zamora

Rubén Zamora

출생 : 1975-12-01, Pamplona, Navarr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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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én Zamora

참여 작품

Don't Open the Door
Professor Bernard
Fausto and Esther childhood was tormented. Fausto, trying to escape from his father. Esther, mistreated by her brother-in-law. They both begin to be involved in a supernatural situation. Over which they have no control.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Hermano Silverio
뛰어난 영상미와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장대한 영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멕시코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향인 멕시코로 떠나는 사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다.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정체성, 성공, 죽음이라는 한계, 멕시코의 역사, 그리고 아내, 아이들과 공유하는 가족이라는 깊은 정서적 유대까지 그의 질문은 이어진다. 그리고 이 매우 독특한 시대에 과연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Mint Tea
A police team made up of a detective and a journalist and led by an expert chief detective investigate a mysterious crime that appears to be perfect.
바람이 머무는 자리
Espíritu
카르멘은 남편을 기다리며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이어나간다. 아들 다니엘은 환영에 사로잡히고, 큰 딸인 아나는 성인으로 살기를 거부한다. 빼어난 촬영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꼼꼼한 프로덕션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한 가족의 상실의 아픔과 그 회복의 과정을 담담하게 바라본다.
The Offended
When I turned 33 years-old, my mother told me that my father, during the Salvadorian Civil War, had been captured and tortured for 33 days by the National Police. Two years later I had the courage to ask him and other men and women about those days. These people do not ask for revenge, all that they ask is for the truth to be known.
Charity
Doctor
Angélica and José Luis have been married for thirty years and they have always lived at the same house; first with their son, Daniel, and now, by themselves. Their daily routine is threatened when José Luis loses a leg in a car accident. When they try to restructure their life, they realize their relation was already fractured and opt for silence. However, they begin a passionate search for all they have lost. José Luis takes refuge in a sexual fantasy about his young nurse, while Angélica tries to remain just as contained as she always has for so many years.
건 파이터
Silva
아무도 모르는 지하 세계. 이곳엔 1:1로 한정된 시간 동안 방탄조끼를 입고 서로에게 총을 쏴 먼저 쓰러트리는 사람이 이는 사행성 사격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슛으로 무패연승을 이어가는 ‘존’(라이언 콴튼)은 이 게임의 전설로 불리는 ‘조린저’(미키 루크)와 대결하길 원하지만, 그의 대전 상대로 이름조차 올리기도 쉽지 않다. ‘존’에 필적할만한 상대가 있었으니, 바로 유일한 여자 건 파이터 ‘콜트’(프리다 핀토)다. 그녀는 죽은 오빠의 원수를 갚기 위해 ‘레드’라는 남자를 찾는 중이다. 우연히 대전 상대로 만난 존과 콜트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조린저가 살고 있는 ‘올드 시티’까지 동행하고, 서로에게 급격히 빠져들게 된다. 마침내 조린저와 만나게 된 ‘존’. 하지만 계속 된 내상으로 인해 더 이상 게임을 하다간 죽을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게 되는데.. 최고가 되고 싶은 남자, 그의 피할 수 없는 세기의 빅매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