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통신이 끊어진 행성에 착륙하는 전형적인 SF호러물로 시작해 갑옷 입은 좀비들이 썰리는 좀비물을 거쳐 다소 뻔한 반전의 추리물로 끝날 듯 하다가 뜬금없이 보스전을 펼치며 액션물로 마무리를 짓는다
Production Accountant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Production Accountant
동유럽 첩보원들의 비밀 명단을 훔쳐 무기상에 팔아 넘기려는 음모를 막기 위해 짐 펠프스가 이끄는 CIA 최고의 팀 미션 임파서블이 투입된다. 그러나 대사관 파티에 잠입하여 동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중 팀의 리더였던 이단 헌트만이 구사일생으로 혼자 살아 남는다. 곧 이어 본부에 연락을 취한 헌트는 이번 작전이 CIA 내에 침투한 이중간첩의 체포작전이라는 것과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을 알고 재빨리 피신한다. 그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고 동료들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마침내 그는 컴퓨터의 접속암호를 풀어 무기 밀매상인 맥스와 연락을 취하는데...
Production Accountant
세계 최대의 무기개발 회사인 챙 그룹은 '하드 맨'이라고 하는 공포도 자비도 모르는 이상적인 무기 개발에 열중한다, 그러나 하드 맨은 아직 실험 중인 제품이라 간혹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어느날, 하드맨이 교외 레스토랑에서 행패를 부린 후 동력이 떨어지자 쓰러지고 만다. 이것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챙 그룹 수뇌부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들인 이 사실을 제보한 것이 새로 부임한 여이사 케일(Hayden Cale: 엘리 포겟 분)임을 알고 놀라는데... 케일은 챙그룹이 비밀리 진행 중인 하드 맨 프로젝트의 불법성을 지적하면서 연구 중지를 명령한다. 아울러 그녀는 챙그룹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실력파 단테(Jack Dante: 브래드 듀디프 분)의 존재를 주목하게 된다. 단테는 정서적으로는 유아적인 상태에 머물고 있으나 컴퓨터와 무기 제작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괴퍅한 인물로 지하 10호 연구실에서 비밀리 작업을 하면서 회사의 수뇌부를 조종하고 있었다. 단테의 비밀스런 연구의 위험성을 간파한 케일은 단테의 전력을 조회하고 단테가 7살에 우발적인 살인을 한 후 소년원에서 자랐으며 천재적인 기술적 재능과 함께 정신분열 증세가 있는 위험한 인물임을 알게 된다. 케일은 수석 이사인 스캇(Scott Ridley: 리차드 브레이크 분)에게 단테의 연구를 중지시킬 것을 요구한다. 이를 눈치챈 단테는 자신이 비밀리에 개발해 놓은 데스 머신을 이용하여 스캇을 비참하게 살해하는데...
Francoir Lavier
In Paris during World War I, the notorious femme fatale Margreet stage name Mata Hari, a Dutch exotic dancer-courtesan and a French Officer fall madly in love until he's told she spies for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