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e Lombard

Maxime Lombard

출생 : 1946-11-09, Digne-les-Bains, Alpes-de-Haute-Provence, France

프로필 사진

Maxime Lombard

참여 작품

Signé Dumas
Seven Years of Marriage
Le Maire
After seven years of marriage, a couple of professional workers (he, a doctor and she, a banker) try to refresh their sex life.
Eugenio
La femme du boulanger
Barnabé
In a small village of Haute-Provence, it is an event. The abandoned bakery comes back to life. Aimable and his wife Aurélie bring out the first batch of bread for the happiness of the inhabitants. Among the first customers, Dominique, a young shepherd, does not leave Aurélie indifferent...
내가 좋아하는 탄젠트
Policier
40세 연극연출가와 15세 수학 천재소녀의 사랑은 이루어질수 있을까요?
팡팡
L'avocat
팡팡(Fanfan: 소피 마르소 분)은 향수 제조를 공부하는 학생. 서커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할머님댁에 온 알렉상드르(Alexandre: 뱅상 페레 분)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된다. 만남이 계속될 수록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나 알렉상드르에게는 결혼 상대자인 로르(Laure: 마린 델뗌 분)가 있다. 팡팡은 데이트에서 손도 잡지 않고 더구나 키스같은 것은 생각지도않는 알렉상드르에게 의아해한다. 유혹하려해도 친구의 우정으로 지내자는 말뿐. 날이 갈 수록 로르에게 열정이 식고 있음을 느끼는 알렉상드르는 그래도 로르에게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집세가 모자라는 팡팡을 도와 집주인을 찾아간 알렉상드르는 모자라는 부분을 낼테니 방을 주라 부탁한다. 알렉상드르는 팡팡을 우정으로서 대하려 노력 한다. 이에 팡팡은 짜증만 나게 되고 할머니에게 얘기한뒤 알렉상드르가 로르와 동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로르와 알렉상드르는 말다툼 끝에 관계를 갖는다. 팡팡과 육체적인 관계없이 동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알렉상드르의 동거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같이 목욕을 하고 같이 잠을 자고. 알렉상드르는 팡팡에게 로르와 헤어졌다고 하고 팡팡은 이미 늦었다고 대답한다. 팡팡의 새 남자친구인 뽈은 할머니에게 팡팡과의 결혼 동의를 얻어낸다. 알렉상드르는 실망하여 짐을 싸는데 팡팡의 방에서 두사람의 얘기를 듣고 모든 것이 연극임을 알게된다. 다시 재결합하게된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 행복해한다. 하지만 팡팡은 알렉상드르에게 이제 매일 자기를 유혹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떠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감사한 삶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카미유와 일찍 세상을 알아 버린 조엘이 친구가 된다. 카미유는 조엘과 함께 하며 섹스에 눈뜨고, 녹록치 않은 인생의 어두운 밤을 맛본다. 애인에게 버림받은 조엘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나고, 조엘과 카미유는 닥치는 대로 들이받으며 동네를 쑤시고 다닌다. 한편, 갑작스럽게도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카미유를 휘감는다. 들끓는 분노와 욕망이 세상의 모순과 뒤얽힌 카미유와 조엘의 기묘한 우정을 그린다. 두 남자의 행보를 담은 논쟁적 로드 무비 과 궤를 같이한다. (2017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7)
마르셀의 추억
Mr. Arnaud
여름 방학을 보냈던 시골 별장을 그리워하는 마르셀을 위해 엄마는 매주 주말마다 별장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가방과 보따리를 메고 4시간을 걸어야 하는 길은 꼬마 마르셀에게 벅차다. 주변에서 운하 관리인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제자 부지그는 마르셀 가족에게 별장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개인 소유지를 지나가는 길이기에 함부로 들어가선 안 되지만, 마르셀의 가족은 결국 지름길로 향한다. 마치 모험을 하듯 지름길을 지나가는 마르셀 가족은 그 곳에서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에 이어 마르셀 파뇰의 ‘어린 시절의 추억’ 중 어머니에 관한 기억을 영화화한 작품. 새 학기가 시작되고 마르셀은 시골에서 보냈던 여름방학 생활을 잊지 못해, 가족들 모두는 주말마다 시골에서의 한때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마르셀의 여름
Mr. Arnaud
교사인 아버지와 재단사인 어머니를 둔 마르셀에게 있어 아버지는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 어머니는 장에 가실 때마다 마르셀을 교실에 맡기셨고 이런 순간마다 자신보다 큰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아버지가 무척 존경스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는 아이를 벌 주셨습니다'라는 칠판 글씨를 보고 '엄마는 나 벌 안줘'라고 반박했고, 제대로 글을 배운 적이 없는 마르셀이 글씨를 읽자 아버지는 무척 기뻐했으나 어린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는 마르셀에게 책도 교실도 금지시켰다. 마르셀의 동생이 태어나자 아버지는 공립학교로 전임을 갔고 노처녀였던 이모가 고급 공무원이며 부자인 이모부와 결혼했다. 그 여름 이모의 가족과 마르셀의 가족은 시골 농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마르셀에게 있어 신과 같던 존재였던 아버지는 이모부와 같이 있을 땐 경쟁적인 관계가 되었고, 특히 사냥에 있어서는 이모부를 따라가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가 자신에게 있어 제 자리를 찾기 원한 마르셀은 아버지와 이모부 몰래 사냥터에 따라가 아버지 앞으로 새를 몰아주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릴리의 도움으로 길을 찾는다. 그 순간 총소리가 들리고 마르셀 앞에 새가 떨어진다. 아버지가 잡은 새였던 것이다. 드디어 사냥에 성공한 아버지. 그로 인해 마르셀은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릴리와의 우정도 깊어만 가는데 어느덧 휴가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도시로 돌아가기 싫어진 마르셀은 릴리의 도움으로 가출을 시도하고, 릴리와 산으로 들어온 마르셀은 가정의 중요함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