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Wipf

Louis Wipf

출생 : 1910-08-04, Marseille, Bouches-du-Rhône, France

사망 : 1998-05-19

프로필 사진

Louis Wipf

참여 작품

데쓰워치
Production Manager
시한부 환자가 죽음을 용납하고 마지막 생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생생하게 엮어가는 인기절정의 TV프로그램. 카트린느는 이 프로의 주인공이 되었다. 의사가 준 진정제를 복용하지만 죽음은 시시각각 그녀를 위협하고 그녀를 취재하는 매스컴의 열기도 그녀에겐 죽음의 재촉제일 뿐이다. 촬영기사 로디는 방송국측의 권유로 눈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접근함으로써 좀 더 리얼한 "데쓰워치"를 촬영하는데...
A Time for Loving
Executive Producer
The story of an apartment in Paris and the various people that occupy it over the years.
Secret World
Production Manager
Wendy is the British guest of a French couple and the daughter of the man who saved the host's life during World War II. Living with the couple is their 20-year-old son and a 12-year-old nephew whose parents were killed in an automobile accident. The father and son both try to seduce the attractive guest. The young boy retreats into his own world and dreams of being taken back to Britain by Wendy in this romantic drama. The mother spends her time bleaching her hair and is seemingly uninterested in anything that goes on with her family at the beachfront villa. Meanwhile, Wendy and the younger boy develop a fondness for each other, while his aunt and uncle fail to understand his needs.
The Comedians
Production Supervisor
American and British tourists get caught up in political unrest in Haiti.
바르샤바의 밤
Production Manager
2차 대전, 전시 중에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정보 장교 그라우 소령. 목격자의 증언에 의해 뜻밖에도 범인이 3명의 독일군 장성급 중 하나라는 증거가 드러나 사건은 더욱 중요해진다. 외교상의 외전과정보국의 상반된 증거. 전쟁임무 수행 등 미묘한 상황으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어느 날 수사를 진행하던 그라우 소령마저 살해된다. 비록 점령군이었으나 그라우 소령의 따뜻한 인간미로 도움을 받았던 지배국 폴란드의 수사관은 이 사건을 전쟁이 끝나고 전범 처벌까지 끝난 용의자들을 추적 하여 결국 장군 3명중에 1명을 범인으로 지목, 그를 검거하기에 이르지만... 한스 헬무트 키즈스트의 소설이 원작.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친 뛰어난 작품으로 명배우 피터 오톨, 오마 샤리프, 필립 느와레의 심층적 연기가 돋보인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Unit Manager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비루먹은 말을 봐라
Production Manager
Manuel Artiguez, a famous bandit during the Spanish civil war, has lived in French exile for 20 years. When his mother is dying he considers visiting her secretly in his Spanish home town. But his biggest enemy, the Spanish police officer Vinolas, prepared a trap at the hospital as a chance to finally catch Artiguez.
진실
Production Manager
22살 아가씨 도미니크는 애인 질베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그녀가 어떤 이유로 전도유망한 지휘자를 죽였느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검사는 도미니크가 명백히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으므로 사형을 언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판이 이어지면서 도미니크와 질베르 그리고 도미니크의 언니이자 질베르의 연인이었던 애니, 세 사람을 둘러싼 진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클루조의 치밀한 연출 아래 사랑의 지독한 진실을 파헤치는 법정 드라마. 브리짓 바르도의 열연이 돋보이며, 검사와 변호사 역을 맡은 폴 뫼리스와 샤를 바넬의 대결도 불꽃이 튄다.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6)
Babette Goes to War
Production Manager
Comedy about a naive French country girl in London who helps the war effort by parachuting into German-occupied France to help kidnap an important German general. She bungles through to a heroic finish of plot and counter-plot.
프렌치 캉캉
Producer
르누아르가 자신의 후기작 중에서 가장 아끼는 작품. 물렝 루즈의 설립자 앙리 지들러의 삶을 바탕으로 뮤직홀에 대한 경배를 바치고 있는 작품. 장 가뱅이 물렝 루즈의 지배인 당글라드 역을 맡아 오랜만에 르누아르와 함께 작업했고,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펠릭스와 가냘픈 매력의 프랑수아즈 아르눌이 연적으로 등장한다. 전설적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와 파타슈의 카메오 출연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마치 툴루즈 로트렉의 판화를 보는 듯한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채 역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사랑의 진실성과 예술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황금마차"와 비교할 만한 영화.
On Trial
Production Manager
Prosecutor Etzel discovers that his father has sentenced a man, Leonardo Maurizius, on mere presumptions. He then makes it a point of honor to trace the sources of the case to uncover the truth.
공포의 보수
Production Manager
프랑스인 마리오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들어온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와 동거하면서, 페피토의 식당에서 일하는 린다를 사랑한다. 어느날 산전수전 다 겪은 조가 등장하자 마리오는 그를 존경하면서 루이지와 헤어지고 그와 친하게 지낸다. 한편, 미국인들이 개발하는 유전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담당자 오브라이언은 거금을 걸고 오지의 화재근원지에 폭탄의 원료가 되는 질소를 운반할 수 있는 트럭 운전수를 채용하려고 한다. 4명의 운전수 중에 발탁된 조와 마리오는 또다른 팀을 이룬 빔바와 루이지 일행과 함께 목숨을 건 운반을 시작한다.
마농
Production Director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무렵의 프랑스. 마을 사람들은 독일군과 놀아났다는 마농을 둘러싸고 집단적인 폭력을 행사하려 한다. 레지스탕스 일원인 로베르가 마농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두 사람은 파리로 피신해 마농의 오빠 레옹을 찾아간다. 하지만 로베르의 뜻과는 달리 마농은 매춘까지 하게 되고, 모든 게 레옹 때문이라 생각한 로베르는 레옹을 죽이고 만다. 아베 프레보의 1731년작 『마농 레스코』를 각색하였다. 귀족 청년과 화류계 여인의 사랑과 파멸을 담은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로 옮겨와 당대 젊은이들의 억눌린 욕망과 절실한 사랑을 비극적으로 그려냈다.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6)
Jenny Lamour
Production Director
Paris, France, December 1946. Jenny Lamour, an ambitious cabaret singer, and Maurice, her extremely jealous pianist husband, become involved in the thorough investigation of the murder of a shady businessman, led by Antoine, a peculiar and methodical police inspector.
Devil in the Flesh
Production Manager
In France during World War I, Marthe waits for her husband, Jacques, while he fights on the front lines. Marthe then begins a tempestuous affair with 17-year-old François, with whom she had a dalliance before marrying Jacques. Jealous François struggles with the fact that Marthe is married, while she tries to prove her devotion to her young, hotheaded lover. Things become even more complex when Marthe becomes pregnant with Jacques' baby.
폭풍우
Unit Production Manager
견인선 시클롭의 선장 앙드레는 브레스트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구조를 계기로 만난 카트린과 불륜에 빠져들고, 아내 이본은 몸져 눕는다. 장 그레미용의 연출과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감성적인 대사, 장 가뱅과 미셸 모르강의 명연기가 조화를 이룬 작품.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여름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