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nte Molnár

The story revolves around Balint, a Hungarian obstetrician and soon-to-be father, who returns to his native village in north-eastern Romania to face the son he abandoned 17 years ago.

The story revolves around Balint, a Hungarian obstetrician and soon-to-be father, who returns to his native village in north-eastern Romania to face the son he abandoned 17 years ago.

Follow the perilous journey to freedom when a young boy and his dog attempt to escape a concentration camp during World War II. Based on true events.

In 1951 Communist-era Budapest, the secret police knock on the door of an ordinary family. Instead of arresting them, they decide to move in and hold the family captive in their own home, along with anyone who comes to visit them.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틈을 타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거짓 희망을 주고 그 보상으로 연명하던 천재적 사기꾼 ‘한코’. 그러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부다페스트에서 도주하던 중 숲 속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빈체’가 돌아오고 세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감정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Kata lives with her husband and 12 year old son, Peti in a housing estate. One day something terrible happens to Peti. The parents have one night to decide how to handle it.

1990, Transylvania. The dictator is dead. 13-year old Emma and Abel fall in love, but their parents' past harbours a dark secret.

"Manon Lescaut is a heroine I believe in," wrote Giacomo Puccini to his publisher Giulio Ricordi. Experience Puccini's third opera and first big success in Götz Friedrich's landmark 1983 production at the Royal Opera House. The extraordinary Plácido Domingo and Kiri Te Kanawa take on the roles of the Chevalier Des Grieux and Manon Lescaut, accompanied by the Royal Opera House Choir and Orchestra under the direction of Giuseppe Sinopoli.

이념적으로 검열되고 문화적으로 고립된 1980년대의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철의 장막 바깥의 삶에 대한 모든 이미지는 단절되었으며, TV는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칙칙한 콘크리트 벽돌들로부터 식량 배급 대기줄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감시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들의 이념 밖으로 한 걸음 내딪는 것을 금지시 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몇 천편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루마니아에 순조롭게 밀수되었다. 이 영화들은 루마니아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한 용기있는 여성 번역가에 의해 더빙되었다. 모든 아이들은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 같은 액션 영웅들의 겁없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호화로운 소품과 배경에 매혹되었다. 루마니아 국민들은 거기서 처음으로 금지시되었던 것을 보았다. 음식이 가득 쌓여 있는 슈퍼마켓, 풍요로움의 과시, 최신 패션, 좋은 자동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이념적으로 검열되고 문화적으로 고립된 1980년대의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철의 장막 바깥의 삶에 대한 모든 이미지는 단절되었으며, TV는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칙칙한 콘크리트 벽돌들로부터 식량 배급 대기줄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감시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들의 이념 밖으로 한 걸음 내딪는 것을 금지시 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몇 천편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루마니아에 순조롭게 밀수되었다. 이 영화들은 루마니아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한 용기있는 여성 번역가에 의해 더빙되었다. 모든 아이들은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 같은 액션 영웅들의 겁없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호화로운 소품과 배경에 매혹되었다. 루마니아 국민들은 거기서 처음으로 금지시되었던 것을 보았다. 음식이 가득 쌓여 있는 슈퍼마켓, 풍요로움의 과시, 최신 패션, 좋은 자동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Set in the midst of World War II and interspersed with beautiful choir music, the horrors of the war unfold when the Germans realized one of the boys in the choir is a Jew and they must find him immediately.

NELU, a man in his forties, works as a security guard in the local supermarket in Salonta, a small town on the Romanian-Hungarian border. This is the place where many illegal emigrants try to cross, by any means posible, to Hungary and then further to Western Europe. One morning, NELU will “fish” something different out of the river: a Turkish man trying to cross the border. Not able to communicate verballly, the two men will somehow understand each other. NELU takes the stranger to the farmhouse, gives him some dry clothes, food and shelter. He doesn’t really know how to help this stranger. The Turkish man gives NELU all the money he has on him so he will help him cross the border. Eventually, NELU takes the money and promises he will help him cross the border tomorrow, MORGEN…

NELU, a man in his forties, works as a security guard in the local supermarket in Salonta, a small town on the Romanian-Hungarian border. This is the place where many illegal emigrants try to cross, by any means posible, to Hungary and then further to Western Europe. One morning, NELU will “fish” something different out of the river: a Turkish man trying to cross the border. Not able to communicate verballly, the two men will somehow understand each other. NELU takes the stranger to the farmhouse, gives him some dry clothes, food and shelter. He doesn’t really know how to help this stranger. The Turkish man gives NELU all the money he has on him so he will help him cross the border. Eventually, NELU takes the money and promises he will help him cross the border tomorrow, MOR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