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이르게 된 ‘주목’과 ‘순종’.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한 처음의 기대는 산산이 깨져만 가고, 그렇게 갈등은 고조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번지점프대에 오른 주목. 이제 그의 비행이 시작된다!
The film “Sword of the Sword” revolves around the extremely special occupation of the anti-drug police, on the one hand to the anti-drug police blue sea and family family clues, through a series of intricate events, highlighting the lonely and dangerous occupation of the burden Stress and responsibility. On the other hand about the anti-drug police who face the crime, courage, fear of the sacrifice of the spirit of dedication and depth of the wolf points cut off the story of drug trafficking. The film reveals the mysterious subject, passing positive positive energy, but also let the public more understanding of this ordinary and great mysterious career.
Himself
영국의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만든 장선우 감독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큐멘터리. ‘Hair’, ‘Eyes’, ‘Bad’ 등 12개 장으로 구분돼 있다. 장선우 감독의 솔직한 인터뷰뿐만 아니라 제작자, 배우, 평론가 심지어 영화의 전단을 붙였던 사람의 견해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의 전 작품들 또한 상당량 인용하고 있다. 거의 벌거벗은 채로 “나는 이기적이다”라고 말하고, 절에서 정치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과 나쁜 것들을 이야기하는 장선우 감독은 말미에 그 모든 것이 ‘화엄’이라 말하는 승려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낸다.
J
서른 여덟의 나이에 꽤 잘 나가는 조각가였던 제이(이상현). 그러나 지금의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시골 중소도시에 살고 있는 고교 3학년, 열 여덟살의 와이(김태연). 친구인 우리를 소개시켜 주려고 제이에게 전화를 걸었던 그녀는 어느새 그와 친해져 일요일 오후마다 여관방에서 만난다. 와이의 엉덩이를 때리는 것으로 시작된 제이의 매질은 그들에게 중요한 전희의 수단이 된다. 와이가 맞고 제이가 때리던 관계는 차츰 뒤바뀌어 이젠 제이가 맞고 와이가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와이의 오빠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게 된다. 제이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파리에 있는 아내에게 돌아가지만, 와이는 곡괭이 자루하나만을 들고 그를 찾아간다. 그를 만난 다음날 아침 일찍 와이는 제이와 차도 나누지 않고 브라질로 향한다. 제이의 아내는 그의 허벅지에 쓰여진 내 님이 누구냐고 묻지만 제이는 거짓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