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Khalo Matabane spent two years making the film, interviewing those who knew and loved Mandela, and also those who criticised him. Global thinkers, politicians and artists including the Dalai Lama, Henry Kissinger and Ariel Dorfman talk about the effect of his policies and his decision making. Their thoughts are weighed equally with ordinary South Africans like Charity Kondile, who refuses to forgive her son's apartheid operative murderer. Through these interviews, completed in the last months of Mandela's life, Matabane interrogates for himself the meaning of freedom, reconciliation and forgiveness. By doing so he challenges Mandela's enduring impact in today's world of conflict and inequality. Thought-provoking and reflective, Mandela, the Myth and Me is a moving film which frames Mandela from a fresh, deeply personal perspective. (Storyville)
Novel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시절의 분쟁을 사진으로 담고 있던 네 명의 포토저널리스트 케빈 카터(테일러 키취 분), 그렉 마리노비치(라이언 필립 분), 켄 오스터브룩(프랭크 라우텐바흐 분), 주앙 실바(닐스 반 자스벨드 분)는 우연히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진을 통해 소통하며 우정을 키워나간다. 분쟁의 순간, 제 3자의 시선에서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 그들의 삶은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때론 고뇌의 순간과 마주쳐 그들을 갈등하게 한다. 과연 인간으로서 그리고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사건에 관여해야 하는가? 묵묵히 사건을 기록해야 하는가? 그러던 어느 날, 케빈 카터가 수단에서 찍은 기아 사진이 퓰리처 상을 수상하게 되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케빈 카터에 대한 윤리적인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