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Steven Banks

참여 작품

런 스윗하트 런
Key Hair Stylist
싱글 맘(엘라 벌린스카)이 고객과의 식사로 시작한 저녁 이후 극악무도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제지할 수 없는 폭행범(필로우 애스백)에게 쫓기는 끔찍한 다크 스릴러다.
돈 렛 고
Key Hair Stylist
어린 조카를 포함한 형의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형사 ‘잭 래드클리프’. 어느 날, ‘잭’은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전화의 발신인은 놀랍게도 얼마 전 살해당한 어린 조카 ‘애슐리’. 게다가 전화상의 ‘애슐리’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시간대에 있다. ‘잭’은 과거의 ‘애슐리’로부터 사건의 단서를 얻어 살인사건을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콜럼버스 서클
Hairstylist
매력적인 상속녀 아비게일 클레이턴(블레어)은 약 20년간 맨해튼 아파트에서 한발자국도 나서지 않으며 혼자 살고 있다. 부유한 기업가의 유명한 딸 아비게일은 부담스러운 언론과 가족의 지나친 관심에,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은 18번째 생일날 사라졌다. 고독하게 격리된 채로 사는 아비게일에게 인간적인 접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쪽지로 소통했던 건물 관리인 클란더만(폴락)과 가족과 오랜 인연이 있던 레이몬드 폰테인 (보 브리지스) 단 두 명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비게일의 이웃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뉴욕 경찰의 프랭크 지아델로 형사(리비시)는 조사에 착수한다. 아비게일은 탐문하기 위해 자신의 문을 두드리는 프랭크가 부담스럽다. 죽은 이웃의 아파트까지 자신이 얻어 완벽하게 사생활을 보장받으려 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새로운 이웃인 릴리안(스마트)와 찰리(리)가 이사를 오게된다. 아비게일은 문의 구멍을 통해 새 이웃을 파악하려 애쓰고, 이 둘과의 만남은 그간 세상과 분리돼 정돈된 삶을 살던 아비게일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데스 앳 어 퓨너럴
Hairstylist
예의가 바르고 성실한 아론은 미첼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론은 장남으로서 장례를 주도하게 된다. 아론은 유명한 작가 동생인 리안을 비롯해 친척과 아버지의 친구들을 맞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고인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그러나 장의사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아버지의 시신이 다른 사람의 것으로 뒤바뀌는 것으로 시작해 장례식의 황당한 소동들이 계속 이어진다. 더구나 장례식에 참석한 가족이나 아버지의 친구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기이한 난쟁이 프랭크로부터 아버지가 게이였다는 엄청난 비밀을 듣게 되는데...